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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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사용한 가장 오래된 기름 ‘올리브오일’

건강한 황금색 액체…‘건강’‘맛’둘다 잡는다

오일이라고 하면 살이 찌지 않을까 건강에 나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몸에 좋은 오일도 있다. 바로 올리브오일이다. 올리브오일에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 그 핵심 중 하나는 황산화 작용이다. 올리브오일에는 비타민 E와 폴리페놀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피부노화를 늦춘다.

또한 올리브오일의 특유한 맛을 주는 성분인 올레오칸탈은 항염증 작용으로 꾸준하게 섭취하면 염증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 외 많은 연구에서 올리브오일을 주로 사용하는 지중해식 식단이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효능과 특유이 맛으로 각광받던 올리브오일이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올리브오일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의 올리브 수확량이 줄어들며 그 몸값이 치솟고 있다.

현지에선 황금 액체라고 불리우고 있다. 그럼에도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건강한 오일이라는 이유로 많은 요리에 올리브오일이 활용되고 있다. 국내 유통되고 있는 올리브오일을 중심으로 어떤 올리브오일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탈리아의 자연과 감성을 담은 ‘도라지오 올리브오일’

도라지오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도라지오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바리지역의 폴리아에서만 나는 희귀하고 좋은 품종을 사용해 올리브유를 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 올리브는 600여 품종이 있다. 그 중 SIMONE는 이 지역에서만 나는 맛있고 풍미가 좋은 올리브오일로, 블렌딩 오일과 모노 오일 모두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도라지오는 고품질의 신선한 올리브오일을 생산하기 위해 수확한 뒤 24시간 안에 착즙을 시작하고, 직접 손으로 따고 직접 생산한다. 기계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압착 기계로 평가받는 PIERALISI를 사용하고 있다.

도라지오 올리브오일은 조기 수확을 고집하고 있다. 일찍 수확을 시작하게 되면 오일의 산출량은 줄어들지만 올리브가 살짝 덜 익었을 때 수확하면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산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과육이 다치지 않도록 직접 사람의 손을 이용해 과육을 수확한다. 또 매해 다른 일조량과 강수량 등에 따라 디테일하게 분석해 최상의 맛을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화 방지를 위한 틴케이스 및 어둡고 두꺼운 병 케이스에 따로 따르고 난 뒤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한 ‘홈’디자인을 추가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

도라지오의 블렌드 올리브오일

패키지 디자인은 바리 지역의 마세리아라는 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오래된 전통가옥, 농가 등에서 사용한 바닥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도라지오의 대표제품인 모노 오일 시모네는 고대 올리브 품종인 ‘시모네’로부터 얻은 귀한 올리브오일로 정교하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중간 정도의 쓴맛과 매운맛으로 향기로운 허브향을 느낄 수 있다. 모노 오일 삐꼴리네는 양질의 토양에서만 자랄 수 있는 품종인 삐골리네에서 짜낸 올리브오일로 갓 자른 싱그러운 풀, 토마토, 오레가노, 아티초코의 향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강렬한 쓴맛과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노 오일 빼란자나는 신선한 토마토와 과실의 풍미, 풀잎향이 잘 어우러진 중간 정도의 쓴맛과 매운맛을 가진 올리브오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모노 오일 올리바스트로는 싱그러운 풀향과 여러 가지 신선한 과일향이 입안에서 조화롭 게 맴돈다. 중간 정도의 쓴맛과 매운맛은 훌륭한 균형을 이루어 모든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이탈리아 감성과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도라지오로 건강함을 경험해 보자.

전 세계 20개국으로 올리브 및 케이퍼를 수출 ‘고야’

고야의 올리브오일 종류

고야(Goya)는 전 세계 20개국으로 올리브오일, 올리브 및 케이퍼를 수출하고 있는 선도 브랜드로 미국 최대의 라틴 아메리카계 식품회사인 GOYA Family 그룹의 일부이다. 1974년 처음 공장을 가동할 때부터 오늘까지 동일한 제조법을 따르며 최상급의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이제는 명실상부 스페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oya 스페인의 생산 및 포장시스템의 노하우는 각각의 올리브병을 개봉할 때부터 전 유통기한 동안 균일한 아로마와 색, 맛을 유지시켜 전 세계 수백만의 소비자들에게 균형잡힌 맛으로 마치 안달루시아 지방 현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고야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특히 GOYA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탁월한 품질과 좋은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재배한 올리브를 냉압착해 다른 나라의 올리브오일이나 다른 종류의 오일과 혼합하지 않은 단일 품종의 오일이다.

GOYA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수확한 피쿠알, 호지 블랑카, 피쿠다 종을 혼합해 만든 제품으로 허브, 토마토, 사과, 녹색 아몬드 및 아티초크의 향을 담아냈다. GOYA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프리미엄 품질과 뛰어난 풍미로 인해 세계 최고의 유기농 올리브오일 5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한 여러 개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으며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ChefBest®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고야의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우수한 품질로 ChefBest® Excellence Award를 수상한 GOYA 올리브오일은 정제 올리브오일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의 두 가지 우수한 재료를 맛있게 혼합한 제품으로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구이 및 볶음요리와 같은 다양한 요리법에 완벽한 오일이다.

스페인의 햇살을 받고 자란 ‘오메드 올리브오일’

오메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

올리브 최대 산지인 스페인 남부에 있는 오메드(O-MED)는 안달루시아 그라나다 지역에 위치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이다. 오메드는 오랜 전통의 가업을 이어받으며 축적된 그들만의 노하우와 천혜의 기후에서 재배한 균일하고 높은 품질의 햇올리브만을 사용해 다양한 향과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오메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은 단일 품종으로 피쿠알 올리브 100%를 사용해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의 피쿠알 올리브는 전 세계 올리브 생산량의 20%, 스페인 올리브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올리브 품종 중 과육 내 오일 함량과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은 이 올리브는 풀향, 토마토향 등의 조합으로 강한 풍미가 느껴지며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콜드 익스트랙션 기법으로 MAX 0.1% 산도의 신선함이 눈에 띈다.

싱그러운 잔디와 향기로운 허브를 연상하게 하는 산뜻한 향과 더불어 아티초크, 말린 과일, 고소한 호두 등의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세라믹 용기 사용으로 빛 투과를 차단해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올리브 나무 디자인으로 심미성까지 더했다.스페인의 햇살을 받은 올리브와 오메드만의 노하우가 합쳐져 탄생한 오메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빵, 파스타, 채소, 해산물, 육류는 물론 한식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올리브오일의 역사로 살아 숨 쉬는 ‘하시엔다 구즈만’

하시엔다 구즈만의 HG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들

하시엔다 구즈만 올리브 밀은 16세기와 19세기 사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올리브오일 생산시설 중 하나였다. 지금도 올리브오일의 역사로 살아 숨 쉬는 이 농장은, 13개국에서 수집된 150여 종의 올리브 품종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올리브 박물관’이나 다름없다.

하시엔다 구즈만의 올리브오일은 최상의 맛과 영양을 위해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그린 올리브만을 사용해 냉압착 오일을 생산한다. 과실의 수확부터 오일 추출까지 걸리는 시간은 5시간 이내이다. 모두 하시엔다구즈만 농장에서 이루어지며, 이곳에서 최대 0.2% 이하의 산도를 갖는 최고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탄생한다.

보통의 커머셜 올리브 농장에서는 대형 기계나 장대 등을 이용해 나무 둥치 혹은 가지에 충격을 가해 떨어트린 올리브를 수거해 오일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하시엔다 구즈만 농장에서는 과실을 상처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일일이 사람의 손을 통해 올리브를 수확하고 있다. 그중 HG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오일블랑카는 덜 익은 채로 수확되는 유기농 오히블랑카로만 만든 단일 품종(MONO/SINGLE VARIETAL) 오일이다.

하시엔다 구즈만의 그린 올리브

막 잘려나간 신선한 목초의 녹색 향기, 풋사과의 향을 동반한 토마토와 아티초크 아로마는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하며, 약간의 매콤함이 지속되는 강렬한 뒷맛을 남긴다.

HG 쿠파주는 하시엔다 구즈만을 대표하는 맛들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아르베퀴나의 프루티함에 오히블랑카의 신선한 아로마, 만자니아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쿠파주의 향미는 하시엔다 구즈만의 시그니처 오일로서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뛰어난 향기와 바디감이 느껴지는 녹색 오일이다. 약간의 쓴맛과 매콤함의 밸런스가 조화로우며, 가벼운 아몬드향과 신선한 목향을 풍긴다.HG 만자니아 품종은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첫 번째 올리브오일이다. 농사와 생산 전 과정에 걸쳐 꼼꼼하고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하며, 그러한 이유로 유기농 만자니아 모노 버라이털(MONO/SINGLE VARIETAL) 오일은 시중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오일이다.

강렬한 프루티함과 적당한 씁쓸함, 매콤한 뒷맛이 지속되는 인상적인 오일로 자기주장이 뚜렷한 편이다. HG 만자니아는 확실한 매력만큼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유니크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품종별로도 ‘맛’과 ‘풍미’를 특화시킨 ‘발더라마’

발더라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4종

세계 최대 올리브오일 생산국인 스페인에서 1853년 설립된 발더라마는 올리브의 품종별로 맛과 풍미를 특화시켜 관리하기 때문에 뛰어난 품질의 오일을 공급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발더라마의 오일들은 저온(19°C)에서 최초 냉압착 생산하고, 필터링을 하지않아 맛과 영양이 풍부하며, 0.2% 이하의 낮은 산도를 지니고 있다.

EU에서 규정한 엑스트라버진 오일의 압착온도는 24°C~28°C이며, 산도는 0.8% 미만인 점을 보면 발더라마는 규정과 상관없이 그 이상으로, 프리미엄급 오일을 위해 철저한 관리와 생산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오일도 와인과 같이 어떤 품종으로 생산했는지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데, 발더라마의 오일은 아르베끼나, 오히블랑카, 피쿠도, 오칼, 4가지 올리브를 품종별로 특화시켜 생산하기 때문에 각각의 뛰어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선 발더라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아르베끼나는 성장이 매우 빠르고 저항력이 강한 나무로, 올리브 열매 크기가 작고 뛰어난 품질의 향기가 좋은 오일을 얻을 수 있다. 부드러운 풀내음과 사과, 토마토와 바나나향을 지닌 양념 맛이다.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샐러드나 파인애플 같은 약간의 산미가 있는 과일 또는 구운 채소에 잘 어울리는 오일이다.

발더라마 엑스트라버진 오칼

발더라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오칼은 불규칙적인 재배 특성을 가졌는데 한 해에는 많이 생산되고, 그 다음에는 20%~30% 적게 생산되고, 그다음 해에는 다시 평균적인 생산량을 얻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특징으로는 밝은 노란색을 띄며 부드러운 풀내음, 생아몬드, 바나나, 토마토, 사과향 등의 과일향과 매우 부드럽고 가볍게 양념된 듯한 환상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다. 삶은 야채, 흰살 생선, 일반적인 식전요리, 제빵에 잘 어울린다.

발더라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오히블랑카의 오히블랑카 이름은 나무의 외관상 잎(hoja)의 뒷면이 백색(blanco)인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품종은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는 훌륭한 품질의 오일을 만들어낸다. 매우 부드러운 풍미에 나무처럼 묵직한 뒷맛과 가벼운 달콤함을 지니고 있다. 양념된 맛과 풋과일의 향이 뒷맛으로 여운을 남긴다. 특히 토마토 샐러드, 고기, 고기스튜, 양고기와 참치&정어리 같은 기름진 생선에 아주 잘 어울린다.

발더라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도는 매우 어두운 색의 잎과 굵은 나무꼭대기를 가지고 있다. 과실이 크고 부리 모양을 가진 뛰어난 품종이며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Cordoba, Jaen과 Granada에서 발견됐다. 맛의 특징으로는 달콤함과 약간의 매콤한 향, 먹고 난 후 잘 익은 아몬드 맛과 아주 약한 버터 맛이 난다. 어울리는 음식은 카르파치오와 파스타, 흰살 생선과도 궁합이 좋다.

이탈리아의 맛과 향을 담은 ‘레오나르디 시칠리아’레오나르디 시칠리아(Leonardi Sicilia)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시칠리아의 Cerasuola, Biancolilla 및 Nocellara delBelice 품종이 조화롭게 블랜딩된 고급 올리브오일이다. 부드러운 풍미로 고기 및 샐러드, 생선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것은 물론 발사믹 식초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레오나르디 시칠리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시칠리아에 위치한 “레오나르디 바글리오 벤토”라는 과수원에서 자란 올리브로 만들어지는데 이 과수원은 약 8헥타르의 면적에 4,000그루 이상의 올리브나무가 심겨져 있으며, 이 중 일부는 100년 이상 된 고목이다.

레오나리디 시칠리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레오나르디는 산성도를 낮추고 산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장에서 갓 수확한 올리브를 6시간 이내 냉압착해 폴리페놀 함량이 높으면서도 향과 맛이 풍부한 최고 품질의 올리브유를 생산하고 있다.

레오나리디 시칠리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IGP(Indication Geographique Protegée) 인증 또한 획득했다. IGP는 이탈리아에서 지역 특산품의 품질과 특성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된 제도이다. 이 인증은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나 식품에 부여되며, 해당 제품이 그 지역의 전통적인 방법과 특정한 지리적 환경에서 생산되었음을 보증하고 있다.

스페인 왕실이 선택한 프리미엄 오일 ‘널리브’

널리브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널리브(Knolive)의 올리브 과수원은 코르도바(Córdoba) 지방의 최고봉인 해발 1,570미터의 라 티노사(La Tiñosa) 산의 국립공원 Subbética Cordobesa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널리브의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800년 이상 된 나무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올리브로 매년 10월~11월 사이 수확기의 첫 2주간, 색이 초록색인 올리브가 아직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확한 열매로만 생산된다. 일반적으로 올리브오일은 나무가 오래 될수록 나무 고유의 복합적인 맛과 향이 올라오는데 널리브가 뛰어난 맛과 향을 내는 이유도 여기에서 온다고 자랑하고 있다.

널리브의 농장에는 여러 올리브 품종 중 피쿠도(picuda)와 오히블랑카 (hojiblanca)의 두 가지 품종이 대다수 분포하고 있다. 고산지대의 큰 일교차와 청정한 골짜기 바람을 맞고 자라기 때문에 독특한 풍미의 올리브를 수확할 수 있다. 가파른 지형에서의 기계화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수확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널리브의 최신식 전자동 생산시설

널리브는 10도 이하의 온도에서 90분 이내의 단시간 공정으로 추출하는 냉원심분리로 추출하한다. 냉원심분리 추출은 산소와 자외선을 철저하게 차단해 높은 영양소와 풍미를 지킴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오일을 탄생할 수 있게 한다.

현재 널리브 올리브오일은 스페인 왕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올리브오일로 중요 왕실 행사 때마다 공식사용되고 있는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이다. 엄선된 올리브로 생산된 널리브 올리브오일에서는 널리브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156년 프랑스 오일의 역사를 담은 최상의 ‘라투랑겔’라투랑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유럽에서 중세시대부터 장인이 만든 견과류 오일로 유명했던 프랑스 소뮈르(Saumur) 지역에서 150년 이상 전통방식을 따라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프랑스 오일 장인 ‘마뜨르 물리니에’가 프랑스 전통 가마솥과 압착기로 추출하고 수작업으로 전 과정을 거쳐 친환경 면필터로 여과한 최상의 오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라투랑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시에라 데 세구라 자연보호구역에서 자란 피쿠알 품종의 조기수확 햇올리브로 만들어졌다. 햇올리브로 오일 추출 시 익은 올리브보다 2배 이상의 올리브가 사용되지만 라투랑겔은 고품질 올리브오일을 위해 햇올리브만을 고집하고 있다.

라투랑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00% 유기농 인증을 받은 이 올리브오일은 수확 후 2시간 내에 냉압착 방식으로 저온 추출해 신선하고 깊은 풍미를 유지하며, 0.2%의 낮은 산도를 자랑한다. 강렬한 과일 풍미와 후추 향의 여운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제품도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주석캔에 담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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