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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디자이너, ‘강남페스티벌’ 서울 대표 디자이너로 선정

여성복 바실리(Vassilly)’를 전개하는 이재환 디자이너가 지난 26일 저녁 8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 ‘2017 강남 페스티벌_디자이너 패션쇼에 초대되어 2018 S/S ‘ESPACE VOYAGES’ 컬렉션 라인을 대중 앞에 선보였다.

이재환 디자이너는 프랑스 명문 패션학교인 스튜디오 베르소와 에스모드 파리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프랑스 국제 신진 디자이너 콩쿠르 DINARD에서 전 세계 지원자 602명을 제치고 한국인 최초 2007 13 심사의원 만장일치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바실리를 론칭했다.

바실리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초현실주의로, 천상의 고전적인 클래식 감성과 여성의 아름다운면을 강조한다. 더 나아가 엘레강스한 옛 정통 프렌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번 2018 S/S 컬렉션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여과 없이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2018 S/S 시즌 컬렉션에서 바실리는 고유의 프렌치 클래식함을 드라마틱하게 재해석했다. 한 여성의 내면에 가지고 있는 꿈에 대한 공간, 우주여행을 제안함과 동시에 현대의 프렌치 느낌과 미래 지향적인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정리해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번 쇼에서도 주얼리 브랜드인 마티아스(MATIAS)’와 함께 꿈과 현실을 오가는 환상적인 토털룩을 완성했다.

이재환 바실리디자이너는 “‘바실리와 세컨 브랜드인 로만 바실리를 국내외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기업과 다양한 콜래보를 진행하고 있다더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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