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리그의 별도 법인 론 허먼이 이세탄 신주쿠점 1층에 ‘론 허먼 주얼리’를 오픈했다. 론 허먼은 주얼리 전문 기업으로 ‘고감도 파인 주얼리’가 강점이다.
이번 이세탄 신주쿠점 오픈은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론 허먼의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론 허먼의 비즈니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Akane Shinozaki는 “우리는 론 허먼의 고유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면서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에게도 다가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오리지널 라벨인 ‘Hosen Booth’, ‘Spinelli Kilkylin’, ‘Mizuki’, ‘Sunmeia’, ‘RH Jewelry’ 등 5개를 주력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0,000엔부터 300만엔 이상이다. 이외에도 고객층의 확장을 위해 100,000엔과 200,000엔의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도 구성해 놓았다.
이세탄 미츠코시 2MD 그룹의 신주쿠 주얼리 워치 & 잡화 부서의 주얼리 바이어인 카즈시 타가와 씨는 “기념일이나 신부에 대한 기존의 수요와는 다른 고감도 패션 파인 주얼리에 더 많은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이세탄 신주쿠점 오픈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