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에디션 ‘LOVE ME(러브미)’ 라인을 출시했다.
에블린의 ‘러브미’라인은 브라 3종, 팬티 6종, 가터벨트 1종, 슬립 1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산뜻한 레드 컬러감에 화사한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의 어깨끈에는 마치 ‘날개’를 연상시키는 듯한 디자인의 레이스를 더해 화려함을 강조했고, 브라의 양 옆에는 ‘X자’ 디테일을 더해 홀리데이 감성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지난해 품절을 기록했던 ‘레드 리본 브라’가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네이비 컬러에 레드 토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크리스마스 커플 파자마도 만나볼 수 있다. 남성용 파자마는 긴 바지로, 여성용 파자마는 짧은 바지와 긴 바지 중에 선택 가능하며, 파자마 상하의 세트 가격은 6만3800원~6만9900원이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 크리스마스에도 레드 컬러 란제리의 인기가 뜨겁다”라며 “레드 컬러 란제리를 찾는 고객의 연령층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