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컴퍼니(대표 김경호)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페이지플린(PEIGE FLYNN)’이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상승세를 나타내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페이지플린의 이 같은 상승세는 트렌드를 가미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움직인 데다 물량 수급 또한 막힘없이 원활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자체분석이다.
페이지플린은 일상에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모던한 감성을 겸비한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로 가격 대비 고퀄리티의 상품력을 인정받아 패션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상품 공급은 유통별 고객들의 반응에 탄력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연령대는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의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페이지플린은 다가올 2025 SS시즌 모던, 페미닌, 캐주얼, 미니멀리즘을 키워드로 심플한 디자인에 섬세한 디테일에 힘을 싣는다.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퀄리티 높은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김경호 대표는 “페이지플린은 직장, 외출,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옷을 통해 자신감과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세련미 그리고 깔끔한 이미지의 캐주얼 감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라며 브랜드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페이지플린은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일상을 더 아름답고 특별하게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것을 제안합니다.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품질,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한 감각으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지플린이 현재 전개중인 유통망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비롯해 롯데 광복점, 롯데 중동점 등 총 32개점(백화점 기준)을 전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