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한 대표가 패션 브랜드 멜라밀라(Mellamila)를 선보이며 패션 비즈니스에 시동을 건다. 멜라밀라는 먼저 헤드웨어를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유통망은 자사몰에 이어 향후 쇼핑몰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의 유통채널까지 점진적으로 넓혀 나간다.
윤 대표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에서 볼륨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국내 여성 마켓에서 탄탄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또한 온라인 패션 유통업체인 트리플퍼슨스를 설립하는 등 온라인 비즈니스 경험도 갖고 있다. 그런 만큼 이번에 첫선을 보인 멜라밀라가 어떠한 콘셉트로 마켓에 포지셔닝될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커리어>
서광 ‘디크라세’/에바스 ‘모뎀’/네티션닷컴 ‘유’/수인터내셔날 ‘모리스커밍홈’/나산 ‘꼼빠니아’/F&F ‘엘르’/제씨뉴욕 ‘제씨뉴욕’/미도컴퍼니 ‘반에이크’/더주하 ‘러브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