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의 여성 브랜드 ‘애티튜드(Attitude)’가 9월 12일 도쿄의 루미네 신주쿠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인테리어는 흰색을 베이스로 우드와 실버 컬러를 주로 사용했으며 여기에 대형 거울, 보라색 선반 등을 설치해 심플하지만 엣지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품 가격대는 가죽 뮬이 세금 포함해 33,000엔, 중고 스웨트셔츠 가격은 11,000~16,500엔, 한정 컬러 인조 퍼 후드는 22,000엔에 판매한다.
이 브랜드의 책임자인 나나카 요츠야 감독은 “브랜드의 주요 타깃은 20대를 메인으로 하고 있다”며 젊은층에 대해 기대감을 설명했다.
한편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는 올 2024년 SS부터 매장 내 Beauty & Youth를 구성하고,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특히, 뷰티 & 유스 부문의 매출 경우 두 자릿수 신장률을 보이며 좋은 받응을 보이고 있다.
유나이티드 애로우즈는 전자 상거래에서 약 40%의 매출 비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통망도 주요 지방 도시 상권으로 점차 넓혀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