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국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2022’카타르 월드컵은 최초의 중동지역의 월드컵이자 최초의 겨울월드컵이다.
이미 많은 기록과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은 열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2002년 보다 높은 역량으로 평가되는 대한민국의 대표팀의 성적에 모든 국민의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이번 월드컵의 개최지인 카타르는 한국과 6시간이라는 시차가 있어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는 10시와 12시에 진행이 된다. 이렇다보니 이번 월드컵에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야식이다. 축구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야식인 치킨과 피자는 이미 업체간의 마케팅 열전이 한창이며, 그 외에 다양한 다른 야식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럼 즐겁게 응원하고, 신나게 늘어난 칼로리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야식을 먹은 직후 바로 취침은 피하자. 응원의 여운이 남아 바로 취침을 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너무 늦은 시간 다음날 출근을 위해 억지로 잠을 취하는 직장인들도 많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취침 2∼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기를 추천한다. 수면 직전의 음식 섭취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에 영향을 주기때문이다. 지속적인 섭취 후 취침의 습관은 식도염 및 속 쓰림 등이 유발될 수 있고 수면의 질도 자연스레 떨어뜨린다.
수면이 어렵다면 우유 한 잔의 힘을 빌리자. 위의 내용과 반대로 야식으로 인한 배부름이나 밤샘 경기 직관으로 인해 깨진 라이프 밸런스는 수면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이럴 때는 취침 전 수면 유도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우유 한 잔이나, 대추차, 허브티 등을 마시는 것도 좋다. 따뜻한 음료는 뇌의 안정 작용을 도와 긴장을 이완시켜주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단한 운동과 함께 야식을 즐기자. 낮 시간에나 경기 보기 전에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 조깅 등 간단한 운동을 하면 좋다. 시간이 없다면 경기 보는 중간 중간이라도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늦은 시간까지 야식을 먹으며 쌓인 칼로리를 관리하기에는 미리미리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칼로리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해소하자. 시간이 없는 축구팬들에게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추천한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리되어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들은 식약처의 인증을 받아 믿고 섭취할 만하다. 특히나 최근 눈에 띄는 ‘난이거’라는 브랜드가 재미있다.
해당 브랜드에 판매중인 ‘치킨먹고 난이거’라는 제품은 이름부터가 직관적으로 야식의 칼로리를 해결해 줄 듯 보인다. 심지어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개선이라는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아 야식에 필수 문제인 두 가지를 손쉽게 해결해준다는 강점이 있다. 야식 칼로리와 죄책감을 쉽고, 재미있게 해소해 줄 듯 하다.
남은 월드컵기간 동안 건강도 챙기면서 즐거운 응원과 함께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이 많아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