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온라인 패션 편집 플랫폼을 5월 30일 런칭한다. 국내 70여개 매장으로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시장 선두주자인 원더플레이스는 온라인 편집몰 오픈을 앞두고 5월 1일부터 앱다운로드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력한 오프라인 매장을 바탕으로 온라인에 진출하는 만큼 각 매장에서부터 오프라인 티징 광고가 시작된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 핵심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버스쉘터, 버스승자대, 지하철역사 등에서 OOH를 통해 고객들에게 원더플레이스 온라인몰 런칭을 알린다.
특히 원더플레이스가 타겟팅하고 있는 Z세대들에게 쉽게 접근하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웹툰짤을 활용하여 OOH를 전개, B급 감성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또한 전국 원더플레이스 매장에서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과 함께 총 1000만원 상당의 쇼핑지원금을 원더코인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오프라인의 고객을 온라인으로 흡수할 예정이다.
원더플레이스는 ‘쇼핑을 원더플하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사전예약부터 시작하여 6월 앱런칭과 함께 단계적인 온-오프 통합 마케팅을 통해 ‘No.1 옴니채널 패션 편집몰’로 포지셔닝해나갈 계획이다.
5시간 배송 원더딜리와 온-오프 통합 로열티구축을 통한 원더코인, 브랜딩 감성 전달을 위한 원더큐브와 함께 진행될 온-오프 통합 마케팅을 통한 원더플레이스의 앱 런칭이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