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오는 12월 1일까지 ‘와디즈 그린메이커 시즌 7’을 열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한다.
와디즈 ‘그린메이커’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를 지지하는 와디즈의 대표 캠페인으로, 2021년부터 매해 진행해 올해로 7회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약 1천 개의 그린메이커가 와디즈를 통해 소개됐으며, 이를 통해 누적 10만 명의 서포터가 그린 펀딩에 참여하는 등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 친환경을 더하는 방법(Let’s green)”을 주제로, 환경 보호에 대한 진정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70여 브랜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참여 분야는 친환경 패션, 비건 푸드, 비건 뷰티 등이며 리사이클 원단을 활용한 의류, 유기농으로 만든 비건 크림빵,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식기 세트 등을 특별 구성이나 혜택가로 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는 그린메이커가 선보이는 제품을 펀딩하거나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와디즈 멤버십 ‘서포터클럽’ 회원에게는 전용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는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가치 소비자가 많은 곳인 만큼, 그동안 많은 그린메이커가 와디즈를 통해 데뷔하고 함께 성장했다”며 “그린메이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지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와디즈는 친환경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딩이나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마케팅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본 캠페인이 끝나도 사용할 수 있는 ‘그린메이커’ 전용 엠블럼을 무료로 제공하며,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