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은 그 어떤 계절보다 주얼리 스타일링이 빛을 발휘하는 계절이다. 올 여름 스타일에 활력을 넣어줄 주얼리 브랜드의 서머 컬렉션에 주목해보자.
덴마크 패션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은 귀걸이와 팔찌, 반지로 구성된 서머 컬러 컬렉션을 선보인다. 핑크, 네이비, 라이트블루, 그린 등 9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라인과 로즈골드 도금과 실버도금 2가지 중 선택해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미니멀한 북유럽 감성이 살아있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화이트 셔츠나 데님 셔츠 같은 베이직한 룩에 매치해도 톡톡 튀는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서로 다른 2가지 컬러를 믹스 매치하여 착용하면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는 20~30대를 위한 힐링 메시지를 담은 컬러 오브 유스(Colors of Youth) 컬렉션을 출시한다. 일과 사랑 등 여러가지 이슈로 흔들리는 요즘, 20~30대들에게 ‘그래도 괜찮아’라는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주얼리 컬렉션이다.
귀걸이와 목걸이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중앙의 컬러 스톤으로 감각적인 컬러감을 자랑한다. 오렌지 사파이어, 블루 사파이어, 차보라이트 등 천연석과 꼬냑 컬러 다이아몬드, 담수 진주 등의 색상은 ‘소중해’, ‘고마워’, ‘힘내’ 등 각각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프렌치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러브캣 비쥬는 바캉스 시즌과 어울리는 ‘디에떼(D.ETE) – EASY POP’ 이어링을 선보인다. 아쿠아 민트, 레드 컬러 등 원색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고무 코팅 서클과 실버 금속 소재의 믹스매치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서머 시즌에 어울리는 쿨한 무드와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