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쥐(EFG.CO, 대표 박제우)의 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올버즈의 대표 제품들에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러스틱 브라운’과 ‘럭스 리버티’ 신규 색상 2가지를 도입한 신규 컬러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에서 2025 올해의 컬러로 ‘모카 무스’를 선정하는 등 브라운 톤의 컬러가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버즈’는 봄 햇살의 따뜻함을 닮은 ‘러스틱 브라운’과 해안가의 푸릇한 청량함을 담아낸 ‘럭스 리버티’ 컬러를 선보여 한층 싱그럽고 따뜻한 봄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컬러 컬렉션은 올버즈만의 자연스럽고 우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색감들로 채웠다. 우선, ‘러스틱 브라운’은 햇살 아래 빛나는 숲 속 산책로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브라운 톤의 풍부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이 컬렉션은 올버즈의 가장 인기 제품인 ‘트리 대셔 2’와 ‘트리 브리저’ 모델에 적용해 선보인다. 특히, 플랫슈즈 ‘트리 브리저’는 어떤 스타일에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편안하지만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기 안성맞춤이다.
푸른 해안을 연상시키는 ‘럭스 리버티’ 컬러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세련됨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 컬러는 ‘울 러너 고’, ‘트리 대셔 2’, ‘트리 글라이더’, ‘트리 대셔 릴레이’ 총 네 가지 모델에 적용된다. 특히, 가볍고 통기성 높은 소재와 신고 벗기 편리한 ‘트리 대셔 릴레이’ 모델은 판교 스토어에서만 단독 출시한다. 봄날 나들이나 야외활동 시 착용하면 산뜻하면서도 트렌디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살리는 제품이다.더불어, 올버즈는 새로운 컬러 컬렉션 출시 기념 및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벤트도 준비했다. 선물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동안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쿠키를 증정하는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매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100% 증정한다.
올버즈는 “올버즈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컬러를 선보였다”며 “새로 선보이는 올버즈 컬러 컬렉션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다가오는 봄의 따뜻함과 청량한 색감이 더해져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올버즈는 디자인의 간결함과 편안함,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해 신발을 제작하는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로, 뉴질랜드의 메리노 울,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섬유와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위트폼(SwiftFoam™),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신발 끈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모든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