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열풍이라 하지만 진정한 겨울 패피라면 롱패딩보다 멋을 선사하는 코트를 선호한다. 추운 겨울에도 클래식한 겨울 코트의 멋은 패딩을 대신할 수 없다.
패션기업 세정(회장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다가오는 연말,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릴 만한 고급스러운 소재의 코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시즌, 코트 소재의 고급화와 차별화에 집중했다. 알파카 중에서도 더 부드러운 터치와 윤기를 자랑하는 수리알파카(Suri Alpaca)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의 코트를 선보였다.
메가 트렌드인 ‘체크’ 패턴으로 트렌드에 맞게 전 복종에 걸쳐 다양한 혼용으로 풀었다. 특히 체크 코트는 우수한 광택감과 매끄러운 터치가 장점인 지롱 양모를 사용해 울 함량을 최대로 높여 우수한 소재의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개발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패턴과 색감을 적용해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중지 소재의 사용과 단순하지 않은 멀티한 패턴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로 줘 기존의 코트와 차별성을 줬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진정한 겨울 패피들은 멋스러움과 따뜻함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코트나 또는 소재와 퍼(FUR)패치 등의 요소를 강조한 코트를 선택한다”며,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롱코트는 소재와 패턴, 색상 등이 다채로워져 소비자들의 선태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