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올라 카일리(OrlaKiely)가 그리너리, 오렌지, 옐로우 등 생기 넘치는 컬러의 리빙 아이템을 통한 여름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큰 공사를 하거나 가구를 새로 구매하지 않고도 집의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텍스타일을 이용하는 것이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커튼, 이불 커버, 쿠션, 수건 등 텍스타일 아이템만 바꿔도 집안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올라 카일리의 쿠션 제품들은 코끼리, 새의 동물 모티브 그래픽 디자인부터 보태니컬 프린트까지 귀엽고 재기 발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핑크, 스카이블루 등 파스텔 톤과 오렌지, 옐로우 등 강렬한 색채를 다양하게 사용해 거실은 물론 아이 방을 꾸밀 때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다.
샤워를 자주 하게되는 여름에는 배스 타월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올라카일리의 배스 타월은 최고급 코튼을 사용하여 촉감이 부드럽고, 4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어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올라카일리 고유의 스템(stem), 플라워 그래픽에 컬러 배색 효과를 더해 욕실을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느낌으로 연출해준다.
꿉꿉한 냄새와 습기를 없애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디퓨저와 캔들도 리프레시 효과를 내는 효자 아이템이다. 올라 카일리는 해바라기 문양을 프린트한 컨테이너에 담긴 디퓨져, 캔들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며, 같은 프린트의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발랄한 기분을 유지하고 싶다면 올라카일리 머그컵을 추천한다. 귀여운 문양의 컬러풀한 머그컵은 책상 위에 놓아두기만 해도 스트레스와 불쾌지수가 내려가는 느낌을 준다.
올라 카일리의 리빙 아이템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분당 AK플라자,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