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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방이점 리뉴얼 실시…푸드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탈바꿈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프레시 마켓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 이하 올가)가 방이점 리뉴얼을 통해 안심 원재료로 매장에서 만드는 즉석조리 가정식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올가’는 국내 최대 친환경식품 전문매장이자 브랜드 시그니처 매장인 방이점 내부에 전문점 수준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메뉴를 제공하는 ‘올가의 키친’ 코너를 지난 11일 오픈했다.
‘올가의 키친’은 홈메이드 스타일의 가정식 메뉴 전문 코너로 유명 맛집 수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 코너를 이용하면 고객들이 가족의 식사를 보다 간편하고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다.

‘올가의 키친’ 메뉴는 호텔 출신 한식전문 셰프가 레시피를 개발해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무항생제 정육, 친환경 채소, 친환경 쌀, 동물복지 계란, 국산 수산물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원재료를 엄선해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다.

여기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당류, 나트륨, 지방 등의 성분은 줄이고 충분한 채소, 통곡물 위주 탄수화물, 저지방 단백질 등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이 곳에서 제공하는 RMR 요리는 ‘올가’ 동물복지 정육을 활용한 메인 요리인 ‘셰프 스페셜(Chef Special)’, 가벼운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덮밥, 샐러드 등의 ‘라이트 밀(Light Meal)’, 자주 먹는 반찬을 새롭게 해석한 ‘델리 찬(Deli Chan)’의 한식 국·탕 종류와 반찬 등 총 60여개다.

특히 한식 반찬 종류 중 주부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나물의 경우는 ‘나물 바(Bar)’ 형태의 채소 반찬 전문 코너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국내산 전통 나물을 손쉽게 골라담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올가’ 베이커리 카페도 약 20여종의 신제품을 추가 개발해 총 60여종의 다양한 제과, 제빵류, 커피, 건강 음료를 선보인다. 큐브식빵, 크림팥빵, 포카치아, 갈릭바게트 등의 제빵류와 수제시럽을 넣은 커피류, 제철사과로 만든 사과음료 등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가’는 방이점 ‘올가의 키친’ 오픈에 이어 대치점과 방배점 등 대형 매장에 추가로 리뉴얼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메뉴는 새롭게 제품으로 선보여 전체 매장에 판매하는 등 좋은 원재료로 만든 맛있는 RMR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자 ‘올가’ 마케팅 실장은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 영향으로 RMR을 활용한 다이닝 코너는 식품매장에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가’의 엄선된 원료를 사용한 즉석메뉴 제품을 판매하는 ‘올가의 키친’ 역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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