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코리아(대표 김원무)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걸어온 시간을 기념하고, 100주년을 바라보며, 향후 25년의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자 파리 샹젤리제 거리와 일본 도쿄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파리에서는 ‘호텔 오니츠카타이거’라는 이름의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샹젤리제 거리의 중요한 역사적 건축물로 손꼽히는 장소에서 진행되며, 이 특별한 공간에서 ‘호텔’ 콘셉트에 따라 미식 체험, 패션, 숙박부터 여행, 음악, 예술적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실험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자 왕, 밀라노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 도쿠요시 요지, 프랑스 싱어송라이터이자 플루티스트 마이아 바로루 등 뛰어난 재능의 아티스트들이 호텔 오니츠카타이거 레지던트(파트너)로서 문화 예술 작품과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다른 이벤트 장소인 도쿄에서는 오니츠카타이거의 현재와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표현한 오니츠카타이거 75주년 기념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아카이브 슈즈 사진전과 세계 곳곳의 매장을 탐방하는 단편 영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