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지난 4일, 롯데 면세점 명동 본점에 오픈했다.이번 올세인츠의 면세점 오픈은 롯데 면세점 코엑스점,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 Terminal1, T2의 5개 점의 성공적인 오픈에 이은 6번 째 면세점 오픈이다.
‘올세인츠’ 롯데 면세점 명동 본점은 명동의 상권과 가까운 지리적 요충지로 수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롯데 면세점 소공점은 ‘빅마켓팀’ 신설, VIP고객을 위한 전용라운지 오픈등 동남아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해외 고객 공략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올세인츠’ 또한 중국과 일본 관광객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까지 아시아 전역의 관광객을 섭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8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한 이래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올세인츠’의 앞으로 면세점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올세인츠’ 시그너처 아이템인 바이커 컬렉션과 모던하고 트렌디한 핸드백 컬렉션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