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코앤드(대표 홍원영)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카카오뱅크가 주최한 나눔 마라톤 ‘Save Race, Run for Every Child’에 후원사로 참여해 친환경 트래블키트를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과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니세프의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돼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주목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약 5,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비 전액은 기부금으로 활용된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1:1 매칭 그랜트로 후원 금액이 두 배가 돼 유니세프를 통해 식수와 위생 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 예정이다.
에코앤드는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코스로 운영된 이번 마라톤에서 후원사로 참여해 별도의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환경 보호와 기부라는 취지에 공감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 트래블키트(어메니티 솝키트, 덴탈키트 및 파우치)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삶에 기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친환경적 삶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했다.
에코앤드 홍원영 대표는 “이번 후원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자연과의 공존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카카오뱅크, 유니세프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코앤드는 최근 현대자동차 롱기스트런, 2024 뉴발란스 Run your way Seoul 10K Race, 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며 친환경 파트너십을 확장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가치 확장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