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화보에서 청순미를 뽐냈다.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는 손나은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 그와 함께한 2018 S/S 화보를 공개했다.
손나은은 “URBAN PARADISE”를 컨셉으로 한 화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힐링 파라다이스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머금은 그는 파스텔톤의 원피스에 옐로우, 그레이 사첼백을 매치해 싱그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화이트 셔츠와 데님의 심플한 조합에는 버킷백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손나은은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사만사타 바사와 함께한 첫 화보에서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