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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디저트 팝업’ 인기…8월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 4배↑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8월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이 급증한 가운데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5차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실시한다.

8월 푸드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290%) 증가했으며, 주문 수는 315% 늘었다. 7월 푸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에 이어, 8월에도 세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의 월평균 거래액 증가율은 200%로, 가파른 성장세와 함께 ‘MZ세대 대표 온라인 간식 채널’로 입지를 굳혔다.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에이블리가 올해 4월부터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 손잡고 유명 간식 상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달(8월 21일~28일) 실시한 팝업 스토어 기간 푸드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0% 증가했으며, 주문 고객 수는 445%가량 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하츠베이커리’는 에이블리를 통해 신상품 ‘두바이피쵸맘모스’를 선보여 오픈 5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부산 인기 디저트 마켓 ‘아니버’도 에이블리 팝업 스토어에서 ‘썸머피치코떠먹케’ 상품을 단독 선론칭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에서는 ‘코코로나인’ ‘빵어니스타’ 등 큰 호응을 얻은 기존 참여사는 물론, ‘후와후와’ ‘만동제과’와 같이 에이블리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첫 시도하는 마켓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쑤니맘베이커리’ ‘작은빵집’ ‘아프레시’ ‘크림오브’ 등 총 11개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한다.

연남동 유명 베이커리 ‘만동제과’ 관계자는 “에이블리가 보유한 의식주 전문몰 앱 1위 규모 사용자 수와 지난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업계에 쌓아온 신뢰도가 에이블리를 첫 온라인 판매 채널로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라며 “이번 협업은 오프라인 판매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희소성과 맛을 동시에 갖춘 디저트를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릭베이글’ ‘슬지제빵소’ ‘영이제과’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SNS 인기 디저트 마켓 신상품을 에이블리에서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각 참여사는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상품 추가 증정 이벤트,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 머그잔 등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 푸드 팝업 스토어가 온라인 디저트 시장 내 주요 판매 채널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전국 각지 디저트 브랜드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소성 높은 간식 브랜드 및 상품을 적극 확대하며 고객의 다채로운 입맛 취향을 충족시키고, 브랜드는 고객 접점 및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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