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에 2019년 4월 문을 여는 ‘앨리웨이 광교’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센터를 지향함으로써 유통 업계에 관심을 받으며 일찌감치 유명 브랜드 입점이 차근차근 확정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요즘 인기 만점인 도산분식, 아우어 베이커리, 밀도, 동네정미소, 키즈카페 핌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브랜드들은 숍마다 고객들이 줄 서서 입장하는 유명 브랜드에 속하면서 SNS에서 인증샷 열풍이 한창 불고 있는 곳이다. 각각 찾는 고객 연령대와 성별은 달라도 가치와 콘셉트가 명확한 개성 강한 브랜드들로 ‘앨리웨이 광교’에 입점해 앵커 테넌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에 난 ‘아우어 베이커리 (Our Bakery)’에 간다. 인증샷도 여기서

요즘 가로수길에서 손님들이 가장 줄을 많이 선다는 곳이 바로 ‘아우어 베이커리’다. 길게 늘어선 줄도 그렇지만 다녀온 사람들의 인증샷은 SNS를 도배하다시피 한다. 지방에서도 입소문을 듣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 소문은 한국을 넘어 멀리 중국까지 퍼졌다. 이국적인 매장 분위기와 맛있는 빵, 젊은 취향을 확실히 공략한 비주얼과 상품력,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브랜딩, 이 모든 것이 ‘아우어 베이커리’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많은 사람들이 ‘아우어 베이커리’는 대기업에서 철저하게 기획해 성공한 것으로 생각하는 데, 85년 생인 친구들이 모여 만든 CNP푸드라는 신흥 F&B회사의 브랜드다.
CNP 푸드의 노승훈 대표는 “어렸을 때 동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던 압구정이 변해가는 모습에 안타까웠다.”면서 “너무 고급스런 형태로만 전개되는 압구정이 아닌 어렸을 때처럼 편하게 갈 수 있는 온전한 우리의 공간이 필요해 ‘아우어 베이커리’에 이런 모습을 담았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아우어 베이커리’ 본점은 베를린에서 본 무심한듯 하지만 내실 있는 그곳 현지 매장의 모습을 일부 표현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간판도 없앴다. 사실 이런 게 요즘 유럽의 트렌드이기도 해 한국에도 맞다고 판단하고 그곳의 멋을 ‘아우어 베이커리’에 입힌 것이다. 노 대표는 가로수길점은 규모가 있는 동양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간판도 한글로 만들었다. 한국적인 요소와 편안함을 표현하고 싶어 90년도 때 집의 요소들을 많이 가져왔다고 한다. 그래서 유리의 무늬, 자개의 표현, 카페트, 몰딩의 표현 등에서 과거요소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목포, 광주 매장은 동양적 요소가 조금 더 강하고, 백화점 매장과 사이더스 매장은 팩토리 컨셉, 중국 매장은 가로수길 매장과 동일한 컨셉이다.

앞선, 인테리어 설명에서 느낄 수 있듯이 CNP 노승훈 대표는 메뉴 하나하나마다 브랜딩과 아이덴티티를 생각하며 허투루 소비자 앞에 내놓지 않고 신중을 기한다. 젊은 나이에 운이 좋아 쉽게 성공한 것 아니냐는 주위의 곱지않은 시선과 F&B는 사업이 아닌 장사라고 치부하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노 대표는 CNP의 장기적인 성장과 누구나 가서 먹고 즐기고 싶어하는 회사로 성공시켜 잘못된 판단이라는 말을 직접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렇게 F&B 업계의 스타로 떠오른 노승훈 대표가 앨리웨이 광교 입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노 대표는 서울 강남에서 시작했지만 서울 외의 타 지역까지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우선 수도권을 시작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뻗어 나갈 계획을 세워놓은 것이다. 이에 노 대표는 ‘앨리웨이 광교’에 입점을 결정하기 전에 몇 번이나 시간을 쪼개서 이곳의 입지를 둘러보고 하나하나 따져봤다고 한다. 결국 광교 신도시의 다른 복합 공간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컨셉과 구성, 여기에 호수를 마주하고 있는 환경적인 요소까지 ‘앨리웨이 광교’를 둘러싼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 최종 입점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광교에 사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누구든 한번씩은 가보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우스(KAWS)의 클린 슬레이트와 같은 예술작품이 광장 중앙에 있기 때문이죠. 쉽게 볼 수 없는 예술작품이 중앙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가까이 있고 여유를 갖고 찾을 수 있는 공간, 음식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공간, 그래서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 ‘아우어 베이커리’ 광교점은 우선 소비자들이 음식과 함께 공간을 소비하고 이곳에 오랫동안 머물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광교점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분식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도산분식’

도산분식은 네온사인과 영문으로 된 모던하면서도 복고풍 느낌의 외관부터 남다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레트로 풍의 꽃무늬 벽지와 나무 테이블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자리에 앉자 90년대 가정집 필수품이라 불리던 오렌지주스 유리병이 물병으로 사용돼 자리에 놓인다.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분식점 이름에 걸맞는 메뉴를 시키자 이들 음식이 초록색 점박이 플라스틱 접시에 담겨 나온다. 요즘 SNS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곳 중 하나인 ‘도산분식(DOSANBUNSIK)’은 이처럼 독특하고 신선하다.
푸드업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새로운 음식문화를 제시하고 있는 CNP푸드의 12번째 브랜드가 ‘도산분식’이다. ‘도산분식’은 요즘 젊은 세대라면 꼭 한 번쯤은 방문해야 할 필수 음식점으로 손꼽힌다. SNS에 검색만 해도 수천 개에 달하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수많은 손님들로 인해 ‘줄 서서 먹는 분식집’으로 유명하다. 떡볶이, 라면과 같은 일반 분식점 메뉴 외에도 ‘코코넛커리’, ‘돈까스샌드’, ‘홍콩토스트’ 등 도산분식만의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도산분식은 ‘서울 뉴웨이브 분식’이라는 타이틀을 표방한다. 분식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선전포고이자 다짐이다. 단순하게 ‘복고’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현대의 방식으로 젊게 풀어냈다. 소위 말하는 ‘힙하다’는 분위기가 풍기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분식집 내에 재생되는 음악 하나에도 신경을 써 EDM 등으로 편곡한 ‘신식 90년대 음악’이 귓가에 들린다. ‘도산분식’ 곳곳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기성 세대에게는 추억을,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이것이 바로 ‘도산분식’이 다른 분식점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자, 사랑받는 이유다.
이러한 ‘도산분식’이 ‘앨리웨이 광교’에 들어선다. 국내 최초 체험형 라이프스타일센터를 지향하며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앨리웨이 광교’와 ‘도산분식’이 추구하는 방향이 같다는 판단에서다. ‘앨리웨이 광교’에서 만나게 될 ‘도산분식’은 특유의 빈티지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분위기,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오감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잘 준비한 쌀로 갓 지은 맛있는 밥을 먹는 ‘동네정미소’

쌀을 도정하고, 밥을 짓는 냄새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 ‘동네정미소’가 ‘앨리웨이 광교’에 들어선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동네에 하나씩 존재하던 정미소. 도정한 쌀을 한 톨 한 톨 정성스레 담아 판매하던 정미소는 마트의 활성화와 함께 어느덧 도심 속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다시 쌀을 도정하고, 밥을 짓는 냄새가 모락모락 피어나기 시작했다. 주식인 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다른 방법을 통해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곳이 나타난 것이다. 소농들과 직거래하는 쌀을 즉석에서 도정해 먹어보고 구매하는 새로운 구매 경험을 통해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밥의 다양한 맛과 문화를 만나는 곳. 바로 ‘동네정미소’다
‘한끼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잘 준비한 맛있는 쌀로 지은 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존중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동네정미소’. 처음 기획 단계에서는 카페 형태의 ‘쌀카페’로 기획하였으나, 브랜딩하는 과정에서 고유의 정미소를 좀 더 부각한 ‘동네정미소’로 발전시켰다. 서로 다른 맛의 다양한 품종별 쌀, 1~2가구 중심으로 바뀌는 주거형식에 맞춘 소포장, 나의 주거공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즉석 도정한 신선함, 무엇보다도 갓 지은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동네정미소’만의 특징이다.

‘동네정미소’는 쌀을 매개로 쌀로부터 기인하는 다양한 것들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백문이 불여일미’로 직접 경험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일념 아래 쌀 판매 이외에도 갓 도정한 쌀로 지은 밥과 전통장, 제철 식재료를 기본으로 하는 ‘오늘의 밥상’을 판매하고 있다. 쌀의 품종(이름)에 따른 유래 등 재미있는 정보도 함께 알려주는 것은 물론 일제 강점기 이전의 쌀을 복원한 토종쌀을 소개하는 뜻 깊은 작업도 함께 하고 있다. 여기에 앉은뱅이 밀(우리밀)로 만든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앨리웨이 광교’에 생겨나는 ‘동네정미소’는 99㎡(30평) 정도의 규모로, 쌀 판매 이외에도 점심에는 오늘의 밥상, 저녁에는 쌀로 만든 술을 판매하는 곳으로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 주거공간과 함께 위치해 있다는 ‘앨리웨이 광교’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가족 및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메뉴들도 고민 중에 있다. 더불어 반찬을 만들어보는 골목 강좌나 가을철에는 골목 쌀축제 등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도 기획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게 한다.
아이들을 위한 상상의 섬, 키즈카페 ‘핌(PIM)’ 입점

서울의 한강을 밝고 아름답게 비추는 세빛섬, 어느덧 꼭 한 번은 가보아야 할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세빛섬에는 아주 특별한 카페가 존재한다. 바로 아이들을 위한 천국 키즈카페, ‘핌(PIM)’이다.
핌은 ‘아이가 스스로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공간이다. 장난감이나 전형적인 교구가 아닌 자연을 모티브로 하면서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핌이다. SNS로 정보를 교류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싶어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핫스팟이다.
핌의 공간적인 컨셉은 아이들의 놀이, 전시, 학습 이 세 가지다.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아이의 주도 하에 창의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어른들이 개입하면 놀이 자체가 수동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핌이라는 공간 내에서 아이들이 환경적인 요소와 함께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말마다 아틀리에 공간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여 미술, 마술, 하프 등 다양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 중 하나는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와 함께한 바이올린 드로잉 워크숍으로, 중고 바이올린에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다. 독특한 결과물에 아이도, 그리고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자극이 된 프로그램으로 아직도 꾸준히 문의가 오는 것 중 하나라고 한다.

핌의 이승호 대표는 ‘앨리웨이 광교’가 갖고 있는 환경이 핌에 잘 맞아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세빛섬에서 첫 번째 핌을 시작할 때도, 환경이 주는 놀이의 요소가 매우 크다는 판단 하에 입점하게 됐고, ‘앨리웨이 광교’ 역시 같은 이유에서 크게 만족스럽게 느껴졌다는 것. 가까이 호수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내부에 수많은 미술작품이 있어, 온전히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는 것이다. 또한 경기 남부권인 수원, 시흥, 용인 등지에서 가족이 함께 오더라도, 핌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 외에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는 확신에 ‘앨리웨이 광교’ 입점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이 대표는 “현재 세빛섬에서의 핌이 ‘PIM한강’이라면, 앨리웨이 광교에 오픈 예정인 PIM은 언더그라운드(가제)가 될 거예요. 보통은 지하임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서라도 채광을 끌어냈겠죠. 하지만 저희는 더 지하공간임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지하철역, 상하수도 파이프, 개미집 등과 같이요. 지하환경의 요소들을 더 부각하려고 해요. 아이들이 지하로 내려가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요. 장난감을 둘 생각은 없고요.”라며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벌써부터 ‘앨리웨이 광교’에서 새로운 경험을 누릴 아이들의 천국, 핌(PIM)의 지하공간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빵지순례 1번지, 인생 빵을 판매하는 곳. ‘밀도(meal°)’

좋은 품질의 밀가루로 매일매일 반죽을 직접 만든다. 반죽의 신선함이 살아있으니 맛 또한 온전한 풍미가 가득하다. 빵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겁게 느껴지는 것이 ‘빵지순례’를 다니는 마니아들이 꼽는 이곳 빵의 매력이다. 빵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담백하고 순수한 맛으로 매일 굽는 구수한 향이 풍기는 장소. 바로 네오밸류가 운영하는 식빵 전문 베이커리 ‘밀도’의 이야기다.
‘밀도’는 식빵이라는 단일 품목에 집중, 본질에 충실한 최고의 식빵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날의 온도와 습도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매일 빵을 생산한다. 전 직원들이 아침 여섯 시에 출근해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밀가루와 전라도 통밀을 블렌딩, 반죽하는 데만 3~4시간이 걸린다. 다소 늦은 11시에 오픈함에도 불구하고 신선하고 풍미 있는 밀도의 ‘인생 식빵’을 맛보기 위해 매장 앞에는 늘 30~40분씩 긴 줄이 서 있곤 한다.

‘밀도’ 운영를 통해 네오밸류가 직접 임차인의 입장이 되어 콘텐츠를 운영하며 로컬과 임차인의 입장을 더 세심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인수 과정에서 ‘밀도’ 창업자인 전익범 셰프도 함께 영입함으로써 현재까지 전 매장을 100% 직영으로 운영하며 밀도가 가진 본연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맛과 정성을 함께 굽는 감성 빵집 ‘밀도’를 ‘앨리웨이 광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앨리웨이 광교’ 속 ‘밀도’는 단순히 맛있는 빵을 파는 곳이 아닌, 빵을 매개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감성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일상의 풍요로움을 위해 맛있는 정성이 매일 구워지는 곳, ‘밀도’가 광교인의 소중한 일상이 모이는 정겹고 따뜻한 커뮤니티로 센터를 꿈꾸고 있다.
이처럼 ‘앨리웨이 광교’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핫한 브랜드들이 속속 입점 계약이 진행돼 고무적이다. 서울의 한남동, 청담동도 아니고, 주말이면 저절로 모이는 스타필드, 롯데월드타워도 아닌 이곳 광교 신도시의 ‘앨리웨이 광교’에 들어선다는 것은 그만큼 브랜드에게 맞는 확실한 강점을 이곳이 갖고 있는 것으로 방증이라고 볼 수 있다.
앨리웨이 광교의 네오밸류 손지호 대표는 “앨리웨이 광교는 경험중심의 라이프스타일센터로, 앨리웨이 광교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경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진정성있는 마음을 가지고 경험중심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와 함께 동반성장해 나갈 브랜드는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광교 신도시는 신수원선과 신분당선 호매실역 연장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중심지로 또 한 번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주중과 주말 모두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광교 호수공원은 ‘앨리웨이 광교’ 바로 앞에 위치한다. 따라서 호수공원 방문객의 약 70%가 ‘앨리웨이 광교’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주상복합건물의 상주인구까지 더해진다면 ‘앨리웨이 광교’는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국 대표 라이프스타일센터로 빠르게 안착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