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다. 이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올 가을 새롭고 특별한 비건 바디 케어 라인(New Vegan and Natural Body Care Range)을 선보이며 ‘비건 뷰티’ 대열에 합류한다.
오랜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번 신제품은 앤아더스토리즈의 다양한 바디 라인 중에서도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향을 선별하여 재해석했다. 모든 제품은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비건 기관인 ‘비건 협회(Vegan Society)’의 인증을 마쳤다.
신제품의 핵심 성분은 계절과 기후에 따른 바디 케어에 적합한 목화씨와 귀리 원료다. 목화씨는 단백질과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 강화를 돕고, 귀리는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 함량이 풍부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건 바디 케어 라인은 ‘피예데홀마르나(Fjäderholmarna)’, ‘라크스타덴(Lärkstaden)’, ‘훔레가든(Humlegården)’ 3가지의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 라인은 바디 워시, 바디 로션, 바디 오일, 바디 스크럽, 샤워 오일, 핸드 워시, 핸드 크림(50ml, 100ml), 립 밤까지 총 9개의 바디 앤 배스 제품으로 구성되며, 이 중 훔레가든 라인은 바디 프래그런스를 포함해 총 10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 사용은 물론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제품을 오랫동안 온전히 보관할 수 있는 PCR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튜브, 유리 소재의 용기를 사용했다. 알루미늄과 유리는 영구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용기는 모두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고려하여 이상적인 패키지로 선택했다.
앤아더스토리즈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새롭게 선보이는 바디 라인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앤아더스토리즈의 비전을 담은 제품이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패키지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9월 1일 앤아더스토리즈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출시했으며, 9월 3일부터는 온라인몰에서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