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투자 플랫폼 ‘그래이집’ 운영사 브릭베이스(대표 임동균)가 제2호 상품 ‘래미안대치팰리스’가 이틀만에 조기에 완판됐다.
그래이집은 10만원으로 수십억원대 아파트에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그래이집 2호 상품 투자자는 투자금에 대하여 매달 연 4%의 이자를 지급받는 동시에 만기인 3년 뒤 래미안대치팰리스의 시세상승 차익에 대해 최대 연 9%에 이르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래미안대치팰리스는 도곡역과 대치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구 내 손꼽히는 신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서 우수한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 수요로 인해 인기가 높다. 150D㎡의 경우 최근 실거래가가 47억 8,500만원(2023.12.)을 기록하기도 했다.
브릭베이스에 따르면 이번 2호 상품의 투자자들은 대부분 개인투자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들의 우량아파트 소액투자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투자자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으며, 그 중에서도 30대부터 50대 위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아파트 투자에 대한 관심은 보편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래이집의 1호 투자상품인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역시 개인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어 모집이 마감된 바 있다.
임동균 브릭베이스 대표는 이번 조기 모집 완판에 대해 “소비자들의 수요가 서로 잘 부합됐다고 본다”며 “국내 최초의 아파트 시세연동금리 대출 및 투자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대출 및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