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즈 & 토르페(Ainz & Torpe)’가 프랑 프랑(Franc Fran)과의 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lette Mare(요코하마)에 위치한 화장품 전문점 ‘아인즈 & 토르페(Ainz & Torpe)’ 내에 ‘Franc Franc’를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인즈 & 토르페(Ainz & Torpe)’의 매장 면적은 약 1,050 평방 미터로, 이 중 약 400 평방 미터의 일부를 비우고 새로운 ‘프랑 프랑’을 오픈한 것이다.
이번 오픈으로 20대와 30대의 여성을 주 고객으로 하는 두 회사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상품 구성은 화장품, 인테리어, 잡화 등 토털 라이프 스타일로 꾸며졌다.
‘아인즈 & 토르페(Ainz & Torpe)’는 화장품 전문업체인만큼 미용 및 건강 제품, 일용품, 의약품 등을 강화했으며, 프랑 프랑은 가정용품을 가구와 인테리어의 비율을 높였다. 지난 11월 29일 오픈 직후 매장 측은 “손님이 늘어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인즈 & 토르페(Ainz & Torpe)’ 는 신치토세 공항점(입국 심사 후의 지역) 경우, 이미 프랑 프랑 과의 협업으로 외국인 고객을 확보해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