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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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의 경계 뒤엎은 ‘웨스트우드’, 대리점 파격지원 상생 강화 나서

젯아이씨(대표 김홍)에서 전개하고 있는 아웃도어브랜드 ‘웨스트우드’는 런칭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지속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도 액티비티 라이프웨어군을 개척해가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쟁력 있는 제품과 함께 대리점 상생을 위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진행, 아웃도어 시장의 어려움 속 성장의 기회로 발판 삼으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대리점 상생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정책이 눈에 띈다. 마진율 최대 40% 상향 조정, 각 채널에 맞는 전용 상품 개발 확대, 로컬 마케팅 등의 전략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원, 매출 안정화에 힘을 더한다.

첫째, 신상품(시즌오프 전) 판매마진을 40%까지 상승시켜 대리점의 매출 볼륨과 이익액을 증가시킴은 물론 시즌오프 전 판매율 신장과 평균 객단가를 상승시키고자 한다.

둘째, 대리점 전용 스타일을 시즌별로 기획하여 온라인에 최저가 검색이 안되는 단독상품을 대리점에 공급, 고객과의 가격신뢰를 통해 단골고객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셋째, 연간 4회이상 SK 브로드밴드와 연계한 오프라인 고객데이터 중심의 프로모션 진행과 상권 및 권역단위 차별화된 로컬 마케팅까지 지원한다. 또한, 신규 오픈점은 판매 호조 상품의 집중 공급과 오픈 후 3개월간 RT제외 등을 포함하여 조기 안착을 위한 집중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대리점 상생 전략과 더불어 상품군에도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 아웃도어에서 나아가 다양한 액티비티와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라이프웨어를 갖춘 제품군을 전개하며, 인도어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의 경계를 허문 크로스오버 디자인을 선보인다.

그 중 피싱 라인은 웨스트우드가 단순한 아웃도어가 아닌 어떠한 일상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한 라인이다. 단순히 낚시를 위한 활동에서의 낚시 웨어가 아닌 액티비티를 위한 라이프웨어로써WESTWOOD FISHING TEAM의 약자인 WFT타이포와 정제된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뒀다. 세련된 로고 플레이 그리고 블랙, 레드, 화이트 컬러로 임팩트 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모습이 눈에 띈다.

기존에는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았다면, 올해부터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애슬레저 라인을 좀 더 강화시켰다. 이 중 레깅스는 인도어 스포츠 외에도 아웃도어 스포츠에서도 접목이 가능한 애슬레저 라인의 핵심 아이템이기도 하다.

몸을 조이는 느낌의 답답한 스포츠 라인의 레깅스가 아닌, 다양한 고객 연령을 고려한 민망함을 없앤 Y존 디자인과 신축성이 뛰어나고 몸을 감싸는 밑위가 긴 원단으로 체형을 보정해줘 타사와의 차별화를 뒀다. 결과적으로 입었을 때 민망하지 않고 뱃살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하게 해내는 4050 여성들을 위한 특화된 레깅스가 탄생했다.

여름에는 린넨 라이크 시리즈를 주력으로 기능성과 실용성을 다잡은 아이템들로 선보인다. 린넨 느낌의 가볍고 라이트한 소재를 아웃도어 디자인과 접목한 시리즈로 일상과 아웃도어 액티비티 어디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베이직한 디자인들이다. 하지만 땀을 흘리면 시원한 냉감 효과가 접목된 쿨링 가공과 주름이 생기지 않아 베이직하게 어느 상황에서도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원단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웨스트우드는 2020년에도 더욱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이어나간다. ‘채널A 도시어부’,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비롯해 다수 프로그램에 제작 지원 및 광고, 브랜딩 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어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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