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난민 올림픽 대표팀 선수 8명, 가이드 러너 2명, 스태프에게 공식 스포츠웨어와 신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결의와 강인함을 상징하는 ‘화살촉’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의 상징적인 색상인 빨강, 파랑, 초록을 주요 컬러로 제작했다. 소재는 가볍고 흡수성이 뛰어나며 건조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한편 난민 올림픽 팀은 어려운 역경을 극복한 선수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오는 8월 28일 콩코드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진에 난민 올림픽 대표팀도 함께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