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식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 광복점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9월2일 부산, 경상 지역의 러닝 크루와 함께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을 달리는 ‘나이트 런’ 과 DJ파티 및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애프터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BTG(Bridge The Gap – 브릿지 더 갭)’ 러닝으로 ‘아식스’의 글로벌 러닝 크루인 ‘SMSB 서울’ 멤버들과 부산, 경상 지역의 9개 러닝 크루가 한데 모여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이를 줄이다’라는 의미의 ‘BTG(Bridge The Gap)’는 다양한 지역과 코스를 뛰는 러닝 크루들이 한 자리에 모여 러닝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친해지는 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크루에게는 ‘아식스’ 광복점에서만 판매하는 기념 티셔츠와 크루를 대표하는 깃발이 제공되었으며, 이들은 ‘아식스’ 광복점을 시작으로 영도대교와 절영 해안도로로 이어지는 총 7km코스를 함께 달렸다. 또한 광복점 3층 커뮤니티 공간 내에 스타일링 존을 마련하여 다양한 소품으로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링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더했다
러닝 후에는 매장 내에서 간단한 건강식과 음료를 먹으면서 크루에 국한되지 않고 참가자들 한 명, 한 명이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미션을 수행했다. 9개의 크루가 한 자리에 모인 흔하지 않은 시간이므로, 9개 크루의 멤버 한 명씩을 모아 9명이 사진을 찍는 미션, 함께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개인 SNS 계정에 올리는 미션 등 총 6개의 미션을 진행하였다. 당첨자는 추후 발표되며, ‘아식스’ 러닝화와 스포츠백, 가민 스마트 워치, 소니 스마트 비 트레이너 등의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아식스’는 지난 8월 17일 부산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광복로 패션거리에 3층 높이의 대형 매장을 오픈했다. 3층 전면이 통 유리로 이루어져 외부에서도 ‘아식스’의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여성들을 위한 러닝 및 트레이닝 제품들이 진열 되어있으며, 전체적인 인테리어 또한 따뜻한 느낌이 드는 원목을 사용하여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2층은 남성들을 위한 공간으로 모던하고 역동적인 인테리어가 적용되었으며, 아식스의 전문적인 발 계측 시스템인 ‘풋 아이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3층은 커뮤니티 룸으로 구성하여 러닝 크루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