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사노 트위스트 얀(기후현 안파치마치, 대표 아사노 마사미)이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의 여성복 대기업 Jiangnan Fui(JNBY)가 운영하는 셀렉트 숍 빌딩 ‘B1OCK’에 ‘아사노 카나 코카지하라’를 오픈했다.
‘아사노 카나 코카지하라’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카지와라 카나코(Kanako Kajiwara)와 아사노 트위스트 얀(Asano Twisted Yarn)이 공동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현재는 아사노 트위스티드 얀의 도쿄 거점인 ‘슈퍼 제로 랩’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B1OCK’ 오픈은 일본을 방문한 중국 측 JNBY 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오픈하게 된 것으로 유럽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B1OK의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 면적은 25제곱미터의 규모로 매장 내 슈퍼 제로의 제조 방법을 설명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한편 아사노 트위스트 얀은 앞으로도 JNBY와의 협업을 심화해 나갈 계획이며, 기후 본사 및 후타바 공장(후쿠시마현 후타바초)과 협력해 일본 원사, 직물, 제품의 해외 판매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