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브리즈가 10일 오전 여의도 IFC몰에서 ‘아몬드 브리즈 라떼, 같이 마실래?’ 팝업 카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몸짱밀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몬드 브리즈를 이용해 라떼를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아몬드 브리즈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조보아가 팝업카페의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해 아몬드 브리즈에 에스프레소를 첨가하여 더 가볍고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몬드 브리즈 라떼’를 소개했다.
조보아는 “평소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유지를 위해 꾸준히 운동도 즐겨 하지만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이나 음료를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특히, 아몬드 브리즈에 과일이나 견과류를 넣은 상큼한 스무디를 좋아하고, 라떼를 마실 때에도 칼로리가 낮은 아몬드 브리즈를 섞은 아몬드 브리즈 라떼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몬드 브리즈 라떼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임종명 바리스타가 개발한 레시피로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120ml), 에스프레소 1샷(40ml)에 얼음(140G)을 넣어 만들었다. 임종명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에 아몬드의 고소함이 진한 풍미를 더 해주는 아몬드 브리즈 라떼는 사전 SNS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700여명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아몬드 브리즈 팝업카페는 1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팝업카페를 찾은 한 여성 소비자는 “평소에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라떼를 좋아하지만 피하고 있었는데 아몬드 브리즈 라떼라면 걱정 없겠다. 칼로리도 우유보다 낮고 아몬드 향이 라떼의 맛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다. 레시피도 간단해 앞으로 커피를 마실 때 꼭 아몬드 브리즈 라떼를 만들어서 먹어야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몬드 브리즈는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가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언스위트, 오리지널, 바나나, 초콜릿까지 4종으로 구성돼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의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