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즌을 맞이해 스튜디오에이엠티(대표 이미경 이명수)에서 전개하는 아모멘토가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만나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출시한다.
‘누군가의 방’이라는 지극히 사적이면서도 개인의 창의성과 자유로움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콘셉트로 담아 2024 FW 시즌 메인 컬렉션을 선보였다면, 협업을 통해서는 더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홈 컬렉션’을 제안한다.아모멘토의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키티버니포니의 생동감 넘치는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파자마, 로브, 쿠션 등 친근하고 위트 있는 아이템들을 구성했다. 이는 ‘Small joys, Big comforts’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등 일상적인 장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8일까지 한남동에서 진행되는 팝업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오직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도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