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아가타에서 Ball & Ball 1974 컬렉션 ‘레드 스코티 팬던트’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레드 스코티 팬던트’ 제품들이 중국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판매율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는 평소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레드 컬러가 중국인 유커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아가타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골드, 레드 컬러의 포인트를 준 스코티 디자인이 중국 유커 고객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향후 레드 컬러와 스코티 디자인을 결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가타의 시그니처 라인인 Ball & Ball 1974 컬렉션 ‘레드 스코티 팬던트’는 브랜드 고유의 스코티 팬던트에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한 제품이다. 또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프렌치 감성과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스코티 디자인이라 계절과 무관하게 코디 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한편, 아가타는 스코티 3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전국 아가타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리미티드 헤어 스트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이번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