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 김)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와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인플루언서가 함께한 2024 FW 컬렉션 화보가 매거진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은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남다른 감각으로 SNS상에서 많은 팔로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 만났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촬영장이 시종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에서 공개된 뉴 하이츠 컬렉션은 어그의 클래식한 부츠에 하이힐을 연상시키는 플랫폼을 더해 키 높이 효과를 주고, 브랜드 고유의 트윈 심 디테일로 세련된 느낌을 부여한다. 이 제품은 뉴진스 하니가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 착용했던 신발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클래식 미니 디퍼 푸퍼는 탈착 가능한 패딩 워머 소재로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신발을 변형해 신을 수 있다. 남성 컬렉션인 웨더 하이브리드는 블루 컬러 아웃솔로 포인트를 줘 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준다. 어그와 개성 넘치는 인플루언서 3인이 함께한 화보는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