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본점과 강남점에서 블라썸 아트페어를 열고 도심 속 갤러리로 변신한다.
다음달 21일까지 ‘Art Around You’라는 주제로 고객들의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더하고 품격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신세계의 블라썸 아트페어에서는 데미안 허스트, 알렉스 카츠, 쿠사마 야요이, 천경자, 김창열 등 국내외 유명 작가 40여명의 작품 1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윤형근 ‘무제’, 쿠사마 야요이 ‘꽃’, 천경자 ‘여인과 새’, 김재유 ‘밤 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