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대표 박주형)가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50주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 열린 팝업에서는 코오롱스포츠의 지난 5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아카이브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50주년 한정 상품도 선보인다.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오는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대전점 4층으로 자리를 옮겨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대표 한정 상품으로는 점퍼와 조끼로 활용 가능한 헤스티아다운점퍼, 캠핑 체어, 남여공용 백팩, 로키 캠프캡 등이 있다.
특히 헤스티아다운점퍼에 사용된 충전재는 수거된 다운재킷과 침구에서 추출해 세척, 살균 과정을 거쳐 본래의 기능으로 회복시킨 100% 리사이클 다운 깃털을 사용해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상품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