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복판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매년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올해도 새로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본관 중심에 20M 짜리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트리에 눈꽃, 선물상자 등 크리스마스 상징 오브제를 설치했다.
올해는 ‘귀한 손님이 길을 잃지 않고 찾아올 수 있도록 트리 꼭대기에 별을 단다’는 서양의 유래를 바탕으로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트리는 한 가지 조명색이 아닌 캐롤에 맞춰 시시각각 조명색이 변화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