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대표 박주형)의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가 내달 10월 20일까지 열리는 아트 전시 ‘COLLECTIBLES: 공간에 취향을 담다’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신세계와 부산 소재 7개의 갤러리가 협업해 소개하는 미니 아트페어로, 25인 작가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담은 작품 총 20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한충석 작가의 ‘The Owl King(2024)’, 하태임 작가의 ‘Un Passage No.246032(2024)’, 이슬로 작가의 ‘입동(2023)’ 등이 있다.
미술 작품 외에도 빈티지 가구, 아트 포스터, 아트 굿즈 등도 볼 수 있어 고객들은 자신만의 아트 취향을 찾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