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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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타워, 광주 첨단지구에 ‘하이라이트브랜즈’ 패션 종합관 오픈

말본골프ㆍ코닥ㆍ비바스튜디오ㆍ키르시로 구성한 브랜드 편집 매장

상업시설 전문 개발회사 시너지타워(대표 정정원)가 광주시 광산구 첨단지구에 패션 스트리트를 조성하기 위한 패션 브랜드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너지타워는 지난해 8월말 준공된 네 번째 상업시설 ‘원더폴(WonderFall)첨단’에 패션기업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브랜드 종합관인 ‘하이라이트브랜즈’ 스토어와 캐주얼 패션 편집숍 ‘얼리던(EarlyDawn)’을 입점시켜 해당 일대를 패션 상권의 모습으로 한층 더 강화시켰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상업시설 내에 인공폭포를 만들어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는 등 사람들을 집객시키는 효과를 통해 전체 시설 내에 구성된 매장 매출을 더욱 끌어 올려 주목받고 있다.

상업시설 전문 개발회사 시너지타워가 지난해 10월부터 단계별 오픈에 나선 네 번째 상업시설 ‘원더폴첨단’이 1층에 패션 매장을 구성해 패션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너지타워는 낙후된 광주시 첨단지구 일대의 건물을 다수 매입해 새로운 시설로 신축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7개의 중소형 상업시설을 개발해 첨단지구를 젊은층이 몰리는 가장 핫한 상권으로 탈바꿈시켰다.

2018년 착공해 2019년에 오픈한 첫 번째 상업시설 ‘더시너지첨단’을 시작으로 2021년에 문을 연 두 번째 상업시설인 ‘포플레이첨단’, 그리고 2022년에 개발한 세 번째 상업시설 ‘보이저첨단’을 오픈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네 번째 상업시설 ‘원더폴첨단’부터 다섯 번째인 ‘보이저첨단별관’, 여섯 번째 상업시설 ‘하이하이첨단’, 일곱 번째 상업시설 ‘첨단 세븐’까지 4개의 상업시설을 연달아 오픈해 상권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

이 가운데 ‘더시너지첨단’과 ‘포플레이첨단’은 광주시에서 선정하는 ‘광주시 건축상’을 수상할 정도로 감도 높은 상업시설로 개발해 사람들을 집객시키는 데에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원더폴첨단’에는 패션기업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운영하는 말본, 코닥, 키르시, 비바스튜디오 4개의 브랜드로 구성된 종합관을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시너지타워는 모텔, 주점, 노래방 등이 있던 낙후된 건물을 매입해 감도 높은 상업시설로 개발한 후 베이커리 카페, 에스테틱, 헤어 뷰티숍 등은 물론 고급화한 일식부터 중식, 한식당과 이자카야, 칵테일 바, 횟집까지 각 업종별로 실력과 전문성, 맛과 감성을 두루 갖춘 우수한 매장들을 유치함으로써 첨단지구 일대를 가장 핫한 상권으로 변모시키는 중추 역할을 한 것이다.

나아가 현재 시너지타워의 상업시설들이 들어선 일대 거리는 회사명에서 이름을 따온 일명 ‘시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 가장 핫한 상권으로 빠르게 발전했다.

‘원더폴첨단’ 1층에 입점한 캐주얼 패션 편집숍 ‘얼리던’

3, 4번째 시설 ‘보이저첨단’과 ‘원더폴첨단’에 패션 테넌트 집중 구성
시너지타워는 최근에 첨단지구 일대에 그간 부족했던 패션 테넌트를 집중 구성해 패션 상권의 모습을 강화하고 나섰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상업시설이 헬스 & 뷰티, 주점, 음식점, 카페 등의 테넌트가 집중 구성돼 초기 첨단지구 일대를 라이프스타일과 F&B 상권으로 변모시켰다면 세번째 상업시설에는 처음으로 모듈화된 패션 매장을 1층에 집중 구성해 패션 상권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이

어 지난해 하반기에 오픈한 네번째 상업시설인 ‘원더폴첨단’의 1층 핵심 공간에도 마찬가지 패션 매장을 구성해 한층 더 패션 상권의 모습을 강화한 것이다.

‘원더폴첨단’에 구성한 패션 테넌트는 먼저 패션기업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운영하는 다수의 브랜드를 한데 구성한 종합관 형태의 ‘하이라이트 브랜즈’ 스토어(80평 규모)와 캐주얼 패션 편집숍(30평 규모)인 ‘얼리던(EarlyDawn)’이다. 이들 두 테넌트는 지난해 11월 오픈해 높은 매출을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하이라이트브랜즈’ 스토어에는 총 4개의 브랜드가 구성돼 눈길을 끈다. 골프 부문에서 요즘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에 속하는 말본골프, 그리고 코닥어패럴,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와 스트리트 콘셉트의 브랜드 ‘비바스튜디오’가 그 주인공이다.

각 브랜드별 타깃과 콘셉트에 맞게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매장을 찾으면서 기대 이상으로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매장 오픈을 알리는 이벤트 진행 시에 건물을 한 바퀴 빙 두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향후 운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안겨줬다.

‘원더폴첨단’ 맞은편에 위치한 세 번째 상업시설 ‘보이저첨단’의 1층에도 패션 매장 17개가 구성돼 성업 중에 있다.

패션 편집숍 ‘얼리던’은 러프사이드, 노앙, 기명, 노운 등의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와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편집 형태로 구성해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더폴첨단, 패션과 라이프스타일ㆍF&b 테넌트에 ‘인공폭포’ 눈길
지난 2022년 4월에 오픈한 세 번째 상업시설인 ‘보이저첨단’이 지난해 하반기 오픈한 네 번째 상업시설 ‘원더폴첨단’ 보다 먼저 다양한 패션 매장을 구성했다. 이곳 ‘보이저첨단’의 패션 매장은 모두 17개이다. 이들 매장은 모두 1층에 위치하며, 10평대부터 20평대까지 비교적 작은 매장들로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등 다양한 복종에 유니크한 제품들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18평 규모의 한 남성복 매장은 지난 12월에 1억4000만원, 그 전달 11월에는 1억3000만원대라는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10평 규모의 한 여성복 매장에서는 지난 12월에 1억원 가까운 매출과 11월에 9000만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더폴첨단 3층부터 6층까지의 전면에는 국내 최초 상업시설내 인공폭포를 조성해 사람들을 집객시키고 있다.

이처럼 패션 매장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보이저첨단’ 건물 바로 맞은편에 ‘원더폴첨단’이 위치해 자연스레 이곳의 패션 매장 또한 높은 매출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너지타워는 아직 입점 브랜드를 결정하지 않은 ‘원더폴첨단’의 1층 나머지 공간에도 유명 패션 브랜드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현재 입점 협의가 막바지 단계라서 조만간 입점 브랜드가 최종 확정되면 광주시 첨단지구 일대가 한층 더 패션 상권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더폴첨단’은 부지 면적 약 400평에 전체 1층부터 6층까지 규모의 상업시설로 층별 콘셉트를 각각 다르게 기획했다. 1층은 패션 테넌트, 2층은 에스테틱, 뷰티숍 등의 라이프스타일 테넌트, 나머지 3층부터 7층의 루프탑까지 공간은 F&B 테넌트로 계획했다. 현재 전체의 70% 이상 면적이 테넌트 유치가 완료된 상태로, 지금은 입점을 결정한 브랜드들의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인테리어가 완료된 매장을 중심으로 먼저 영업에 들어가는 단계별 오픈이 당분간 계속해서 이뤄질 전망이다.

입점 문의: 1522-5419


네 번째 상업시설 ‘원더폴첨단’ 1층에 패션 테넌트 구성합니다

문 해 지 / 시너지타워 테넌트UX본부 이사

“지난 2022년 4월에 세 번째로 개발한 상업 시설인 ‘보이저첨단’에 이어 지난해 가을부터 단계별 오픈에 들어간 네 번째 상업시설인 ‘원더폴첨단’ 1층에 패션 테넌트를 구성해 첨단지구 일대를 이전보다 패션 상권의 모습이 강화되도록 하고 있어요.”

광주시 광산구의 첨단지구 일대에 7개의 크고 작은 상업시설을 개발해 해당 지역을 가장 핫한 상권으로 변모시킨 시너지타워의 문해지 테넌트UX본부 이사는 세 번째 상업시설에 이어 최근에 오픈한 네 번째 상업시설인 ‘원더폴첨단’에도 패션 테넌트를 집중 구성해 일대 지역을 패션 쇼핑 상권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원더폴첨단’은 상업시설 전문 개발회사 시너지타워가 광주시 첨단지구 일대를 일명 ‘시너지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개발한 총 7개의 상업시설 가운데 네 번째로 개발한 시설이다. 지난해 8월말 준공되어 10월부터 인테리어가 끝난 매장이 먼저 영업에 들어가는 단계별 오픈이 이뤄지고 있다. 각 층별 구성 콘셉트는 1층은 패션, 2층은 뷰티와 헤어 등의 라이프스타일, 3층부터 6층, 그리고 루프탑까지는 F&B 테넌트 구성이다.

첫 매장 오픈은 지난해 10월, 4층의 ‘거꾸잽이 초장집’을 시작으로 같은 달에 일본식 이자카야 ‘이스트로지’를 비롯해 11월에는 패션 브랜드 종합관 ‘하이라이트브랜즈’ 스토어와 캐주얼 패션 편집숍 ‘얼리던’을 오픈했다. 이후 ‘쥬니르의원’, 오뎅바 ‘우사기’, 한식주점 ‘괍(guap)’ 등이 연이어 오픈해 대부분의 매장이 성업 중이다. ‘원더폴첨단’은 1월 중순 현재, 전체 면적의 70% 이상 임대 계약이 완료돼 각 단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원더폴첨단’은 상업시설 가운데 가장 중요한 1층을 패션 테넌트로 구성하고 있어요. 일부 공간에 먼저 오픈한 ‘하이라이트브랜즈’ 스토어와 ‘얼리던’이 당초 예상한 대로 높은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어 남은 공간도 순조로운 입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캐주얼, 스트리트 브랜드를 우선 입점 대상으로 보고 현재 여러 브랜드와 입점을 위한 조건을 놓고 조율하고 있어요.”

‘원더폴첨단’보다 먼저 패션 매장이 들어선 ‘보이저첨단’의 일부 매장들이 최근 들어 월 평균 1억원 이상이라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맞은편에 위치한 ‘원더폴첨단’의 1층 매장에 입점하는 패션 매장들도 마찬가지 높은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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