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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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출신 이제경씨, 브이엘씨티 스튜디오 론칭…새로운 출발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를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브랜드그룹의 마케팅과 세일즈 디렉터로 활동했던 이제경씨가 브이엘씨티 스튜디오(VLCT Studios)를 론칭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브이엘씨티 스튜디오(VLCT Studios)는 사이클 의류 브랜드로 우선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점차 시장을 확장할 전략이다.

이제경 대표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어 설레이고 더욱 기대가 됩니다. 현재는 홈페이지 구축 및 온라인 사업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점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는 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휠라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데상트코리아에서 시즌 전략 상품 기획 및 구매 예산 업무를 맡았으며 신세계인터내셔날 ‘디젤’을 거쳐 LF에서는 스노우브랜드 ‘버튼’에서 활동했다.

또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에서는 신규 스포츠 브랜드 비즈니스 개발 프로젝트를 도맡아 진행했으며 이후 자리를 옮긴 글로벌브랜드그룹의 ‘스파이더’에서는 브랜드 디렉터로서 론칭 4년만에 1,400억 매출을 달성하는데있어 기획 마케팅 및 제품의 글로벌 확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3월 부터 을지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겸임교수로 강단에 설 예정이며 패션비즈니스와 교육 등 전방위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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