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크크리에이티브레이블(대표 박인수)의 아이웨어 브랜드 스틸러(STEALER)에서 ‘이상한 사무실(STRANGE OFFICE)’ 콘셉트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스틸러의 이번 콘셉트 프로젝트는 최근 패션 트렌드인 긱시크(Geek-chic) 스타일을 모티브로 특정 분야나 자신만의 세계를 ‘세련된 너드’라는 키워드로 표현했다.
콘셉트 프로젝트에서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아이웨어 제품은 스틸러의 주력 ‘카터(Carter)’ 제품으로 다각형 쉐입의 선글라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각이 살아있는 플랫한 안구 쉐입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직접적으로 표현해 긱시크스러운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틸러는 앞으로도 콘셉트 프로젝트와 부합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아트워크를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틸러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stealer.co.kr)와 서울시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틸러플래그쉽 쇼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