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가 지난달 12일 일본 패션의 중심 하라주쿠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타일난다는 하라주쿠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 3CE 도쿄 에디션과 유니크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난다 메이드 한정판 가방을 출시했다.
또한 모델이 방문해 고객들과 자유롭게 촬영하고,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오픈일에는 일찍부터 많은 일본 여성들이 장사진을 치고 오픈하기를 기다리는 풍경이 연출돼 일본 내 스타일난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지난해 일본 최대 백화점 이세탄 신주쿠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더욱 본격적인 일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