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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빅데이터 도입후 모바일 주문건수 급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추천 서비스 기능 도입 이후, 스타벅스 주문 앱인 사이렌 오더를 통한 주문 건수가 월평균 약 10만 건씩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추가한 사이렌오더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개인의 최근 구매 이력을 비롯해 매장 정보, 주문 시간대, 기온과 같은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련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스타벅스 앱의 사이렌오더를 실행하면, 시간대와 기온에 따라 해당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일상을 함께 한 메뉴’, ‘아침을 깨우는 스타벅스 음료’ 혹은 ‘추운 날 따뜻한 음료 한잔 어떠세요?’ 등의 상황에 맞는 안내 문구와 함께 제공되는 형태다.

사이렌 오더 실행 시 시간대와 기온에 따라 해당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일상을 함께 한 메뉴’, ‘아침을 깨우는 스타벅스 음료’, ‘추운 날 따뜻한 음료 한잔 어떠세요?’ 등의 상황에 맞는 안내 문구와 함께 제공된다.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014 5월 스타벅스 세계 최초로 런칭했던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이다.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으며, 현재는 누적 주문건수가 3900만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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