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티스트들을 위해 탄생한 스니커즈 브랜드 프리스트(FRST)가 국내시장에 정식 론칭됐다.
프리스트는 예술과 함께 브랜드를 탄생시킨다는 이념 아래,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스니커즈를 제작하는 브랜드다.
메인 아이템인 ‘스테이지 포스터’는 탈부착이 가능한 커버가 있는 신발로서 커버는 방수 코팅된 나일론 외피를 사용, 생활 방수는 물론 비나 눈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신발의 갑피는 100%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커버를 부착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서로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 연출을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무더운 여름 시즌, 캐주얼뿐만 아니라 포멀한 룩 어디에도 매치하기 좋은 프리스트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홍대 직영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비롯 W컨셉, 무신사 등 온라인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