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경량 다운 재킷 컬렉션과 헤비 다운 아우터 등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본격적인 FW시즌 공략에 나섰다.
먼저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경량 다운 재킷은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이너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이번 24FW 시즌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취향과 상황 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인 랜드 경량 다운 재킷은 독보적인 소재와 뉴트럴한 컬러감으로 매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새로워진 컬러와 업그레이드된 핏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여성, 키즈 라인까지 확장,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랜드 에어 경량 다운 재킷은 한층 더 가벼워진 중량감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되지 않는 가벼움을 자랑한다. 특히 넥 라인을 감싸주는 스탠드넥 스타일을 비롯해 다양한 이너와 믹스매치가 가능한 반팔 스타일, 클래식한 매력의 셔츠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이와 함께 중기장의 다운 재킷과 베스트,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새로운 소재의 반팔 후드 경량 다운 재킷까지 여성 라인 제품을 확대했다. 특히 피치, 코코아, 올리브컬러 등은 톤 다운된 옷이 주를 이루는 가을, 겨울 패션에 생기를 줄 수 있다.
또한 지난 10월 말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Rhythm and Style’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도심 속 여유를 찾고 자신만의 리듬을 즐기는 일상의 순간들을 담았다. 화보 속 다이나믹 듀오는 각기 개성 넘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자유롭고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하는 개코는 모노톤의 헤비 다운 아우터와 톤 온 톤 셋업 스타일링으로 그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컬러감 있는 캡 모자, 비니와 같은 액세서리를 더해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였다. 최자는 편안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팬츠로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하여, 특유의 남성스러우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보다 앞서 지난 9월에는 ‘브라이트 시리즈’와 ‘라고 시리즈’를 출시해 인기몰이를 했다. 먼저 ‘브라이트 시리즈’는 움직임과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바람막이, 조거 팬츠, 여성 스커트까지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했다. 특히 재킷과 하의를 셋업으로 착용할수록 고급스러운 무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추운 날씨에는 패딩 아우터와 함께 레이어드해 이너웨어로 활용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라고 시리즈’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스트레치에 강한 소재가 적용되어 FW시즌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도톰한 두께의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발수 가공으로 수분의 즉각적인 흡수를 방지, 변화무쌍한 날씨에 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라고 시리즈’는 맨투맨, 후드, 재킷 스타일의 상의와 스트레이트, 조거 스타일의 하의까지 폭 넓은 스타일로 출시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여성 라인은 팬츠 외에도 스커트, 원피스까지 구성돼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24FW 시즌 배우 박규영을 첫 여성 뮤즈로 발탁하고, 새로운 컬렉션과 스타일을 공개했다. 앞으로 박규영과 함께 다변화된 여성라인 홍보를 강화해 매스 볼륨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