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CAMPER)’와 컨템포러리 유스컬쳐 브랜드 ‘알쉬미스트(R.shemiste)’가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두번째 만남으로 서울 패션위크에서 선보인다..
이번 캠퍼와 함께 하는 알쉬미스트의 19S/S 컬렉션은 지난 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디테일이 더욱 강조되었다. 전쟁이 불러온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재조명한 ‘War is over(종전)’을 컨셉으로 진행되며, 전쟁 중 몸과 마음에 상처 입은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혼란을 겪고 있는 인간들의 피해와 불안감을 컬렉션에 풀어낼 예정이다.
알쉬미스트 컬렉션의 캠퍼 제품은 캐주얼 스니커즈, 구두 등 디자인 컨셉에 맞는 유니크한 감성이 드러나며 슈즈의 유연함, 가벼운 내구성과 쿠션감은 물론, 현대적이고 또 다른 모습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런웨이에 선보인다.

특히, 국내,외 패션의 중심지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는 알쉬미스트는 특유의 영민한 감각으로 한국적 유스컬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큰 호평을 이어왔으며, 고유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자랑하는 캠퍼는 고급스러운 소재, 유니크한 컬러감의 슈즈들로 기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매 시즌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알쉬미스트 컬렉션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4시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와 함께 진행 예정이며, 그 외에도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샘소나이트, 네일 브랜드 EMI, 삼성 갤럭시 노트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