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의 우븐슈즈 리딩 브랜드 ‘블루마운틴’이 여름시즌의 강자답게 최근 두드러진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월 1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롯데백화점 광복점 , 롯데백화점 본점 , 현대백화점 천호점 등에서도 5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유통가에서는 올해 S/S 시즌물이 고전한 오프라인에서 우븐슈즈 중심의 단일 브랜드가 6평 미만의 소규모 매장에서 기록한 수치여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때문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돌입하는 이번 5월에도 매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븐슈즈 대표주자 ‘블루마운틴’은 뛰어난 제품력과 높은 퀄리티로 여름철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블루마운틴’은 기계가 아닌 수작업 공정을 거치며 소재에도 신경을 써 완성도 높은 우븐슈즈를 제작, 우븐슈즈의 유행을 선도해 온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블루마운틴’의 우븐슈즈는 탄성웨빙으로 발등을 감싸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쿠셔닝이 가미된 펀칭 오소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땀 배출과 통기성의 기능을 높였다. 뒤꿈치가 닿는 힐컵은 소가죽과 돈피를 안팎으로 합포해 피로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무게도 ‘블루마운틴’ 우븐슈즈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자체적인 기술력을 통해 타사 대비 30% 이상 무게를 낮춘 140g의 초경량 슈즈를 선보여 여름철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