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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커머스 ‘숏만연구소’ 유한킴벌리와 맘플루언서 매출 2배 견인

숏폼커머스 전문기업 숏만연구소(대표 윤승진)가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와 함께한 그린핑거베베그로우 브랜드 크리에이터 그룹 맘플루언서 1기 활동을 통해 숏폼 커머스를 위한 KOC 그룹 육성 및 활동 효과를 확인했다.

숏만연구소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약 100일간 유한킴벌리와 함께 그린핑거베베그로우 브랜드를 위한 브랜드 크리에이터 그룹을 운영했다. 숏만연구소는 총 34명의 육아맘에게 숏폼 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육아동 전문 크리에이터인 맘플루언서로 양성했다. 또한 이들과 함께 그린핑거베베그로우 브랜드를 위한 KOC 그룹 활동을 진행했다.

KOC(Key Opinion Customer)란 숏폼커머스 시장에서 브랜드 파트너로 활동하며 브랜드 관련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크리에이터를 의미한다. 숏폼 트렌드가 시작된 중국에서는 최근 3년만에 숏폼 커머스 시장이 220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KOC가 커머스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가 클립을 앱 전면에 배치하고 당근마켓은 숏폼서비스인 당근 스토리를 오픈하는 등 숏폼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KOC 그룹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숏만연구소는 그린핑거베베그로우 맘플루언서를 100일간 육성하고 운영한 결과, 목표를 상회하는 마케팅 효과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이 기간 동안 맘플루언서 그룹은 콘텐츠 546개 생산, 조회수 1,415만뷰, 이벤트 콘텐츠의 경우 평균 126만뷰를 달성했다. 커머스 성과 역시 6월 대비 8월 해당 브랜드의 온라인 매출이 2배 오르는 등 실제 매출을 견인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숏만연구소의 전문성을 활용한 KOC 그룹 운영이 숏폼 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적합한 솔루션이라는 점도 증명했다. 그 동안 고비용의 메가 인플루언서에 의존했다면 기업들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교육하고 운영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실제로 이번 기수에 참여한 맘플루언서 중에는 팔로워 5.4배 증가, 평균 콘텐츠 조회수는 5.6배 증가한 사례도 있었다.

숏만연구소 윤승진 대표는 “올해 유한킴벌리와 함께 운영한 육아동 전문 크리에이터 맘플루언서 활동 사례는 숏폼 커머스 시장의 성장에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 중에 손꼽히는 우수 사례이다”라며 “다가오는 숏폼커머스 시대에는 광고에 의존하기 보다는 직접 숏폼 크리에이터 그룹을 양성하고 커머스 시장을 주도하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숏만연구소는 숏폼 비즈니스 컨설팅과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그리고 브랜드 파트너인 KOC 그룹 운영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부터 숏폼 강연 및 컨설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맘플루언서, 먹플루언서 그룹을 운영하며 숏폼커머스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내년 숏폼커머스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 유치를 통한 커머스 시장 선점을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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