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SATUR)는 ‘토요일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0년에 론칭한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토요일을 뜻하는 ‘SATURDAY’에서 브랜드명이 탄생했으며, 토요일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감성을 담아낸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이번 2024 FW 컬렉션은 겨울의 어느 토요일에 느낄 수 있는 따스함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따뜻한 컬러로 네츄럴하면서 트렌디한 무드를 선보였다.
은은한 글리터가 돋보이는 광택감 있는 투톤 소재 구성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레체 투톤 덕 다운 패딩, 그리고 우수한 보온성과 세터 시그니처 로턴 디테일의 로턴 다운패딩이 주력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이번 컬렉션은 머플러, 모자 등 겨울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2024 FW 다운 : 레체 투톤 덕 다운 패딩
글리터 그레이, 크림, 글리터 그린 브라운, 팔레트 블랙/ 399,000원
‘레체 투톤 덕 다운 패딩’ 제품 특징 및 강점
패딩의 캐주얼한 요소들을 세터만의 디테일 및 색상으로 재해석한 레체 투톤 덕 다운 패딩은 은은한 글리터가 돋보이는 투톤(글리터 그레이 / 글리터 그린 브라운)컬러와 우수한 내구성과 광택감이 돋보이는(크림 / 팔레트 블랙)컬러로 구성됐다. 하이 넥 형태로 연출 가능하고, 밑단 스토퍼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실루엣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로턴 덕 다운패딩
스카이블루, 네이비, 블랙/ 369,000원
세터의 시그니처 로턴 디테일의 사이드 패널 테이프로 포인트를 준 로턴 덕 다운패딩은 원하는 핏에 따라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루즈핏으로 제작됐다. 100%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속 플라켓 디테일과 앞 포켓 손등 부분 안감 소재를 더해 보온성을 강화시켰다. 더불어 세터 로고 자수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Way 칼라 덕 다운 패딩
라이트 그레이, 버터 크림, 블랙/ 349,000원
몸판 턱 디테일로 유니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2-Way 칼라 덕 다운 패딩은 스냅 단추로 하이넥에서 카라 형태로 변형 가능하다. 이 제품은 포켓과 손등에 안감소재를 더하고 100% 덕 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보온성이 우수하다. 또한 팔 부분 세터 와펜 디테일을 더해 세터만의 고급스럽고 웨어러블한 무드를 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