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오션스굿(대표 박정훈)의 스웨덴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브랜드 ‘세일레이싱(Sail Racing)’이 한국 내 첫 팝업스토어를 성수동 도시제조허브에 오픈했다.
‘TECH WARM’ 콘셉트의 이번 팝업 행사는 스피드세일링의 DNA를 토대로한 해양특화 상품군 뿐만 아니라, 동절기 추운 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방수, 보온기능의 다양한 패딩 및 다운제품군 등 전천후 상품군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접할 수 있게 준비했다.
시그니쳐인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부력 조끼를 비롯해 알래스카 글레이셔베이에서 영감을 받은 글레이셔 패딩 시리즈, 차분한 앞면과 스포티한 뒷면이 결합된 리버시블 패딩시리즈 등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느끼지 못한 스칸디나비아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감성과 테크니컬한 디테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세일레이싱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앞으로 고객체험을 늘리고,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된 해양 DNA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테크웨어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ECH WARM’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 14일(토)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