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브랜드 세인트스코트가 최근 다양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인트스코트는 최근 미니멀 트렌드에 따라 ‘미니 블레어 토트백’을 출시했다. 브랜드의 여름 화보에서 블랙핑크 지수가 착용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 제품은 세인트스코트의 스테디셀러인 ‘블레어 토트백’을 리뉴얼해 출시한 것이다.
이처럼 브랜드는 기존 인기 제품을 매 시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하며 더 넓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 이에 더해 빠른 주기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달에만 테슬 클러치백, 나일론 소재의 시드니 백팩, 와이드 스트랩 테아 숄더백, 트윌리를 활용한 포비 토트백 등 여러 소재와 디자인의 제품군을 출시했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세인트스코트는 기존 인기 제품을 리뉴얼 하고, 빠른 주기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트렌디함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빠르게 내놓으며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