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남자모델 1위 ‘션 오프리(Sean O’pry)’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월 17일, 갤럭시 모델로 발탁된 션 오프리는 갤럭시 시즌 화보 촬영을 위해 내한했다.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해오고있는 그의 새로운 한국 방문이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션 오프리는 장시간 비행에도 흐트러짐없는 조각 외모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83 프린팅이 새겨진 그레이 컬러의 스웻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로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숏패딩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날 션 오프리가 착용한 의상은 갤럭시의 신규 라인 GX1983 FW 시즌 의류로 알려졌다.
‘션 오프리’를 모델로 앞세운 갤럭시의 2019 S/S 시즌은 ‘Gentle Querencia’를 테마로, 성공한 남성의 바쁜 일상 속 갤럭시 의류와 함께하는 작은 숨고르기의 순간을 보여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갤럭시가 35년간 축적해온 아카이브를 새로운 젊은 세대에 맞게 재창조한 신규 라인 GX1983를 션 오프리가 완벽히 소화해냈다”며 “이번 내한 당시에도 GX1983 의류를 착용하고 입국할만큼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호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션 오프리가 갤럭시의 화보 촬영을 위해 부산 해운대를 방문하며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좋아요 4만7천여 개를 기록하며 국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갤럭시 GX1983의 신상품은 오는 2월부터 전국 백화점과 온라인 공식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